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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기념재단 8월 신규 임용자 '하도마, 양재은, 임정섭, 최세빈' 소개
작성자 : 행정지원실 작성일 : 2024-08-19 13:49:27 조회 : 301

 

5·18기념재단 8월 신규 임용자 ‘하도마, 양재은, 임정섭, 최세빈' 소개

 

5·18기념재단의 새 식구를 소개합니다.

 

5·18국제연구원 하도마

기록진실부 양재은

기록진실부 임정섭

5·18국제연구원 최세빈

 

▲ 하도마 (5·18국제연구원)

반갑습니다. 네덜란드인 겸 법학자 그리고 이제 5.18의 국제 연구원 Thomas Adriaenssens인데... 누구든 어려운 성명이라 원어 의미가 ‘강’이었던 Adriaenssens를 ‘하’(河)로, Thomas를 '사도 도마’처럼 '도마'로 하여 필명 ‘하도마’로 부르셔도 됩니다. 

▲ 양재은 (기록진실부)

"5.18기념재단의 일원으로서 항상 성실하고 바른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임정섭 (기록진실부)

사회학을 공부하며 다양한 공간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518과 함께 해왔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518기념재단의 일원으로 함께하게 되어 반가운 설렘과 무거운 책임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진실을 밝히고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오월을 위해 작은 손이나마 보태겠습니다. 

▲ 최세빈 (5·18국제연구원)

제가 영원히 사랑하는 책 더블린 사람들에서 저자 제임스 조이스는 본인이 태어나고 자란 도시 더블린에 대해 평생을 바쳐 책을 씁니다 저도 언젠가 그러한 책을 쓰고싶습니다 광주는 더블린과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하지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실무적인 자세로,
저의 기분이 매사의 태도가 되지 않도록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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