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 추이와 재단 사업의 적절성 및 향후 개선방안 등을 파악함으로써 향후 청소년 인식개선과 향후 재단에서 나가야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 수집 목적으로 기획됨.
조사설계
조사 대상 : 중학교, 고등학교(일반계/전문계) 별 2학년 청소년
조사 표본 : 1,140명
표본추출방법 : 광역시도별 학교 리스트 무작위 추출
조사 방법 : 우편조사
조사 방식 : 배포 후 자기기입식 조사
조사 기간 : 2017년 4월 7일 ~ 4월 28일
신뢰수준 : 95% 신뢰수준에서 최대 허용오차 ±2.90%
조사기관 : 5·18기념재단 & 현대리서치연구소
가중치조정 : 광역시도 및 성, 연령별 인구크기에 따라 가중치 조정
5·18 청소년 인식지수
2017년 5·18 청소년 인식지수는 58.5점으로 나타남. 5·18 청소년 인식지수의 항목별로는 5·18 이미지가 73.6점으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5·18 기여도(65.9점), 5·18 인지도(43.5점)의 순으로 나타남.
5·18 인지도
5·18 인지도는 43.5점으로 나타남. 5·18 인지도의 항목별로 살펴보면 5·18민주화운동 인지도(인지: 73.0%)가 54.7점으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5·18민주화운동 국가기념일(43.8점, 인지: 56.5%), 국립5·18민주묘지(37.0점, 인지: 46.6%), 5·18특별법(26.7점, 인지: 27.5%)의 순으로 나타남.
학교급별로 5·18 인지도는 중학생이 45.3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인문계 고등학생(43.2점), 전문계 고등학생(41.3점)순으로 나타남.
응답자 특성별로 살펴보면 성별로 ‘남성’(43.7점), 지역별로 ‘광주/전라’(53.6점), 5·18 기념재단 ‘인지자’(58.3점)에서 높게 나타남. 평소 사회·정치 관련 뉴스 관심도 및 대화 빈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인지도가 높게 나타남. 정치성향별로는 ‘진보’(44.1점)에서 가장 높게 나타남.
5·18 기여도
5·18 기여도는 65.9점으로 나타남. 5·18 기여도의 항목별로 살펴보면 한국의 민주화가 72.7점(기여했다: 68.8%)으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한국의 인권성장(66.2점, 기여했다: 57.6%), 아시아 국가들의 민주화(59.0점, 기여했다: 41.6%)의 순으로 나타남.
학교급별로 5·18 기여도는 일반계 고등학생이 68.8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중학생(63.3점), 전문계 고등학생(60.9점)순으로 나타남.
응답자 특성별로 살펴보면 성별로 ‘여성’(68.5점), 지역별로 ‘광주/전라’(69.0점), 5·18 기념재단 ‘인지자’(69.8점)에서 높게 나타남. 평소 사회·정치 관련 뉴스 관심도 및 대화 빈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5·18 기여도가 높게 나타남. 정치성향별로는 ‘진보’(69.1점)에서 가장 높게 나타남.
5·18 이미지
5·18 이미지는 73.6점으로 나타남. 5·18 이미지의 항목별로 살펴보면, 국가의 폭력에 대한 저항(동의한다: 77.3%)이 79.2점으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불순 세력이 주도한 폭력사태와의 무관련(71.8점, 관련 없다: 63.1%), 북한과의 비연결(69.8점, 연결되어 있지 않다: 58.8%)의 순으로 나타남.
학교급별로 5·18 이미지는 일반계 고등학생이 74.8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중학생(72.2점), 전문계 고등학생(71.9점)순으로 나타남.
응답자 특성별로 살펴보면 성별로 ‘남성’(74.5점), 지역별로 ‘광주/전라’(79.4점), 5·18 기념재단 ‘비인지자’(73.9점)에서 높게 나타남. 평소 사회·정치 관련 뉴스 관심도 및 대화 빈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5·18 이미지가 높게 나타남. 정치성향별로는 ‘진보’(78.4점)에서 가장 높게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