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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개요

조사목적

  • 본 조사는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행된 조사로써,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인식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되는 조사임
  • 또한, 5·18 민주화운동의 인식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5·18 기념재단에서 5·18 민주화운동의 인식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수행해야 할 다양한 기초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목적이 있음

조사설계

  • 조사 대상 : 전국 청소년(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2학년)
  • 조사 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우편조사
  • 표본 할당 : 지역, 학교급(중학교, 고등학교), 계열을 고려한 비례할당(Proportional allocation) ※ 계열은 고등학생에 한해 일반계고와 전문계고(특수목적고 포함)로 구분함
  • 유효 표본 : 총 1,048표본
  • 조사 기간 : 2019년 6월 26일 ~ 2019년 7월 25일
  • 조사 기관 : ㈜나우앤퓨처

5·18 청소년 인식지수

  • 2019년 ‘5·18 청소년 인식지수’는 73.2점으로 2018년(69.5점)에 비해 3.7점 상승함
  • 5·18 청소년 인식지수를 구성하는 항목 중 ‘5·18 이미지’가 86.5점으로 가장 높고,‘5·18 기여도’(79.2점), ‘5·18 인지도’(60.5점) 순으로 조사됨
  • 청소년 인식지수를 구성하는 항목인 ‘5·18 인지도’(4.5점), ‘5·18 기여도’(2.5점),‘5·18 이미지’(4.1점) 모두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 n=801, 단위: 점 ]
@ 응답자 Base : 5·18 민주화운동 인지한 경우

5·18 인지도

  • 2019년의 ‘5·18 인지도’는 60.5점으로 2018년(56.0점)에 비해 4.5점 상승함
  • 5·18 인지도는 ‘민주화운동’, ‘특별법 제정’, ‘국가기념일 지정’, ‘민주묘지’ 총 4개의 하위요소로 구성되어 있음
  • 항목별로는 ‘5·18 민주화운동’의 인지도가 68.9점으로 가장 높고, ‘5·18 민주화운동 국가기념일’(66.5점), ‘5·18 민주묘지’(60.3점), ’5·18 특별법‘(46.1점)순으로 조사됨
  • 5·18 인지도 구성 항목인 ’5·18 민주화운동‘(3.6점), ’5·18 특별법‘(4.4점), ’5·18 민주화운동 국가기념일‘(5.4점), ’5·18 민주묘지‘(4.6점) 모두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 n=801, 단위: 점 ]
@ 응답자 Base : 5·18 민주화운동 인지한 경우

5·18 기여도

  • 2019년 5·18 기여도는 79.2점으로 2018년(76.7점)에 비해 2.5점 상승함
  • 5·18 기여도는 ’한국의 민주화’, ‘한국의 인권신장’, ‘아시아 국가들의 민주화’ 총 3개의 하위요소로 구성되어 있음
  • 항목별로 살펴보면 ‘한국의 민주화’가 85.3점으로 가장 높고, ‘한국의 인권신장’(80.5점), ‘아시아 국가들의 민주화’(71.9점) 순으로 조사됨
  • 5·18 기여도 구성 항목인 ‘한국의 민주화’(2.3점), ‘한국의 인권신장’(2.5점), ‘아시아 국가들의 민주화’(3.0점) 모두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 n=801, 단위: 점 ]
@ 응답자 Base : 5·18 민주화운동 인지한 경우

5·18 이미지

  • 2019년 5·18 이미지는 86.5점으로 2018년(82.4점)에 비해 4.1점 상승함
  • 5·18 이미지는 ‘국가의 부당한 폭력에 대한 정의로운 저항’,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민주주의 역사’ 총 2개의 하위요소로 구성되어 있음
  • 항목별로 살펴보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민주주의 역사’가 86.8점으로 가장 높고, ‘국가의 부당한 폭력에 대한 정의로운 저항’(86.2점) 순으로 조사됨
  • 5·18 이미지 구성 항목인 ‘국가의 부당한 폭력에 대한 정의로운 저항’(0.7점),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민주주의 역사’(1.2점) 모두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 n=801, 단위: 점 ]
@ 응답자 Base : 5·18 민주화운동 인지한 경우

5·18 민주화운동 5가지 원칙 구현

  • 5·18 민주화운동 관련 ‘5가지 원칙’의 구현에 대해 ‘5·18 기념사업 추진’이 53.2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5·18 진상규명 구현’(47.7점), ‘5·18 피해자 명예회복 구현’(43.5점), ‘5·18 피해자 배상 구현’(40.9점), ‘학살책임자 처벌 구현’(36.5점) 순으로 조사됨
  • 청소년들은 특히 ‘학살책임자 처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
[ n=801, 단위: 점 ]
@ 응답자 Base : 5·18 민주화운동 인지한 경우
  • 5·18 민주화운동의 5가지 원칙 구현 중 ‘학살책임자 처벌 구현’에 대한 응답자를 특성별로 살펴보면 성별은 ‘여자(34.2점)’, 학교는 ‘고등학교(일반계)(31.4점)’, 거주지역은 ‘광주/전라(32.5점)’, 5·18 민주화운동 ‘인지자(35.1점)’에서 가장 낮게 나타남

5·18 민주화운동 5가지 원칙 해결이 미흡한 이유

  • 5가지 원칙별 해결이 미흡한 이유에 대해 ‘5·18 진상규명’은 ‘정부, 국방부 등 관련자료 비공개(38.1%)라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남
  • ‘학살책임자 처벌’, ‘5·18 피해자 명예회복’, ‘5·18 기념사업 추진’은 ‘주요 책임자의 소극적 처벌’이 각각 54.3%, 26.8%, 32.0%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5·18 피해자 배상’은 ‘과거 정부 인사의 집단적, 조직적인 책임 회피’라고 응답한 비율 29.4%로 가장 높게 조사됨
[ n=801, 단위: 점 ]
@ 응답자 Base : 5·18 민주화운동 인지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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