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사업만족도조사
조사 개요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사업참여자의 인식 추이와 재단 사업의 적절성 및 만족도, 향후 개선방안 등을 파악함으로써 향후 사업참여자 인식개선과 향 후 재단에서 나가야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 수집 목적으로 기 획됨.
조사내용
- 5․18민주화운동 인지도 및 관심도
- 역사적 사건 관심도
- 가장 관심이 높은 역사적 사건
- 5․18민주화운동 인지도
- 5․18민주화운동 인지경로
- 5․18민주화운동 성격
- 5․18민주화운동 관심도
- 5․18민주화운동 인식
- 5․18민주화운동의 민주화 기여도
- 5․18민주화운동의 민주주의 상징성
- 5․18민주화운동의 시민의식 및 인권신장 기여도
- 5․18민주화운동의 평화통일 기여도
- 5․18민주화운동의 진상규명 여부
- 5․18민주화운동의 의미
- 5․18민주화운동 인식 개선도
- 5․18민주화운동 비방과 왜곡 관련 인식
- 5․18민주화운동 가치 훼손 대응 방안
- 향후 5․18민주화운동 정보 검색 의향
- 5․18민주화운동 홍보 방안
- 5․18사업 만족도
- 내용포괄성/주제적절성
- 이해용이성/내용구성적절성
- 지속적 관리/이해적절성
- 민주화정신 계승 및 발전적절성
- 향후 지속성
- 전반적 만족도
- 5․18기념재단 인지도 및 사업 인식
- 5․18기념재단 인지도
- 5․18기념재단 인지경로
- 사업과 5․18기념재단 설립목적과의 부합정도
- 향후 확대되어야하는 사업
- 향후 5․18기념재단 정보 검색 의향
조사설계
- 주요사업만족도 조사
- 조사 대상 : 사업참여자
- 조사 표본 : 554명
- 표본추출방법 : 계통추출법
- 조사 방법 : 면접조사 및 전화조사
- 조사 방식 : 현장조사 및 리스트조사
- 조사 기간 : 2015년 5월 16일 ~ 10월 8일
- 신뢰수준 :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오차 ±4.16%
- 조사기관 : 5․18기념재단 & 현대리서치연구소
응답자 특성
| 사례수(명) | % | ||
|---|---|---|---|
| 전 체 | 554 | 100.0 | |
| 사업구분 | 기념사업 | 43 | 7.8 |
| 행사사업 | 511 | 92.2 | |
| 사업 | 광주아시아포럼 | 100 | 18.1 |
| 5·18아카데미 | 18 | 3.2 | |
| 5·18교사양성(교사연수, 참여교실) | 85 | 15.3 | |
| 전국고등학생토론대회 | 58 | 10.5 | |
| 5·18청소년민주주의축제 레드페스타 | 150 | 27.1 | |
| 오월길(사적지안내 및 체험학습) | 100 | 18.1 | |
| 5·18교육자료개발(활용) | 43 | 7.8 | |
| 지역 | 서울 | 39 | 7.0 |
| 인천/경기 | 43 | 7.8 | |
| 대전/충청 | 36 | 6.5 | |
| 광주/전라 | 229 | 41.3 | |
| 대구/경북 | 50 | 9.0 | |
| 부산/울산/경남 | 65 | 11.7 | |
| 강원/제주 | 51 | 9.2 | |
| 해외 | 41 | 7.4 | |
| 성별 | 남성 | 229 | 41.3 |
| 여성 | 325 | 58.7 | |
| 연령 | 만 18세 이하 | 60 | 10.8 |
| 만 19-29세 | 240 | 43.3 | |
| 30-39세 | 107 | 19.3 | |
| 40-49세 | 73 | 13.2 | |
| 50-59세 | 63 | 11.4 | |
| 60세 이상 | 11 | 2.0 | |
| 5․18민주화운동인지여부 | 인지 | 499 | 90.1 |
| 비인지 | 55 | 9.9 | |
| 5․18기념재단인지여부 | 인지 | 283 | 51.1 |
| 비인지 | 271 | 48.9 | |
| 사회·정치 관련 뉴스 관심도 | 상 | 346 | 62.5 |
| 중 | 147 | 26.5 | |
| 하 | 61 | 11.0 | |
| 사회·정치 관련 대화 빈도 | 상 | 248 | 44.8 |
| 중 | 217 | 39.2 | |
| 하 | 89 | 16.1 | |
| 정치성향 | 진보 | 337 | 60.8 |
| 중도 | 143 | 25.8 | |
| 보수 | 74 | 13.4 | |
5․18민주화운동 인지도 및 관심도
- 우리나라 역사적 사건에 대해 사업참여자의 67.4%는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 난 반면, 4.9%는 관심이 없는 것으로 나타남. 민주화와 관련한 우리나라 역사적 사건 중 가장 관심이 높은 사건은 ‘5·18민주화운동’이 80.1%로 가장 높게 나타 나고, 다음으로 ‘4·19혁명’(6.4%) 등의 순으로 나타남.
- 사업참여자의 90.1%는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5․18민주화운동 인지경로는 ‘교과서·홍보책자·잡지 등의 인쇄물’이 39.1%로 가장 높게 나타남. 5․18민주화운동의 성격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인권 신장에 기 여한 운동’이 73.1%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평소 5․18민주화운동에 관심 있다는 의견은 50.4%로 나타난 반면, 관심 없다는 의견은 65.1%로 나타남.
5․18민주화운동 인식 및 인식개선도
-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인식은 시민의식 및 인권신장 기여도(86.5%) > 민주주 의 상징성(86.3%) > 민주화 기여도(84.7%) > 평화통일 기여도(56.5%) > 진 상규명 여부(36.1%)의 순으로 나타남.
- 5․18민주화운동의 민주화 기여도에 대해 기여했다는 의견은 84.7%로 나타난 반 면, 기여하지 않았다는 의견은 4.9%로 나타남.
- 5․18민주화운동의 민주주의 상징성에 대해 그렇다는 의견은 86.3%로 나타난 반 면, 그렇지 않다는 의견은 4.2%로 나타남.
- 5․18민주화운동의 시민의식 및 인권신장 기여도에 대해 기여했다는 의견은 86.5%로 나타난 반면, 기여하지 않았다는 의견은 4.3%로 나타남.
- 5․18민주화운동의 평화통일 기여도에 대해 기여했다는 의견은 56.5%로 나타난 반면, 기여하지 않았다는 의견은 12.6%로 나타남.
- 5․18민주화운동의 진상규명 여부에 대해 이루어졌다는 의견은 36.1%로 나타난 반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의견은 38.6%로 나타남.
- 5․18민주화운동의 가장 중요한 의미는 ‘민주화’(42.6%)로 나타남.
5․18민주화운동 인식개선도
-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비방과 왜곡과 관련해서 일반국민 중 82.7%는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였으며, 5․18민주화운동의 의미와 가치를 훼손하는 일에 대한 가 장 시급한 대응방안은 ‘초․중․고등학교 교육 강화’가 77.3%로 가장 높게 나타나 고, 다음으로 ‘허위 유포자 사법처리’(48.0%) > ‘TV, 인터넷 등의 미디어 광 고’(46.3%) > ‘다양한 행사 추진’(23.8%) 등의 순으로 나타남.
- 향후 5․18민주화운동과 관련된 내용을 인터넷이나 신문, 잡지, 홍보책자 등을 통 해 찾아볼 의향이 있는 응답자는 81.0%로 나타남.
- 5․18민주화운동을 홍보하기 위한 가장 적합한 방법은 ‘TV․신문․라디오 등의 대중 매체’가 32.9%로 가장 높게 나타나고, 다음으로 ‘영화․홍보영상 등의 영상 물’(24.0%) > ‘교과서․홍보책자․잡지 등의 인쇄물’(16.8%) > ‘인터넷’(13.4%) 등의 순으로 나타남.
사업만족도 평가
- 사업만족도 평가는 향후 지속성(86.3점) > 민주화정신 계승/발전적절성(79.6 점) > 전반적 만족도(78.8점) > 이해용이성/내용구성적절성(76.9점) > 지속적 관리/이해적절성(75.5점) > 내용포괄성/사전준비적절성(73.9점)의 순으로 나타 남.
- 참여 사업의 내용포괄성/주제적절성에 대해 그렇다는 의견은 66.8%로 나타난 반면, 그렇지 않다는 의견은 8.8%로 나타남.
- 참여 사업의 이해용이성/내용구성적절성에 대해 그렇다는 의견은 70.2%로 나타 난 반면, 그렇지 않다는 의견은 6.0%로 나타남.
- 참여 사업의 지속적 관리/이해적절성에 대해 그렇다는 의견은 70.5%로 나타난 반면, 그렇지 않다는 의견은 6.4%로 나타남.
- 참여 사업의 민주화정신 계승/발전적절성에 대해 그렇다는 의견은 78.5%로 나 타난 반면, 그렇지 않다는 의견은 3.4%로 나타남.
- 참여 사업의 향후 지속성에 대해 그렇다는 의견은 86.3%로 나타난 반면, 그렇 지 않다는 의견은 2.5%로 나타남.
- 참여 사업의 전반적 만족도에 대해 만족한다는 의견은 78.3%로 나타난 반면, 불만족한다는 의견은 6.4%로 나타남.
사업만족도 평가
- 5․18기념재단에 대해 사업참여자의 51.1%는 이미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5․18기념재단의 인지경로는 ‘전시회나 재단사업 참여’가 20.8%로 가장 높게 나 타나고, 다음으로 ‘주변사람’(20.1%) > ‘TV․신문․라디오 등의 대중매체’(17.7%) > ‘인터넷’(16.6%) > ‘교과서․홍보책자․잡지 등의 인쇄물’(13.1%) 등의 순으로 나타남.
- 사업의 부합성에 대해 부합한다는 의견이 73.8%로 나타난 반면, 부합하지 않는 다는 의견은 6.5%로 나타남. 5·18기념재단에서 확대되어야할 사업에 대해 교육 사업이 42.6%로 가장 높게 나타남. 향후 5․18기념재단과 관련된 내용을 인터넷 이나 신문, 잡지, 홍보책자 등을 통해 찾아볼 의향이 있다는 응답자는 78.0%로 나타남.
종합 요약 및 제언
- 우리나라 역사적 사건에 대해 사업참여자 중 과반수이상(67.4%)이 관심을 가지 고 있으며, 민주화와 관련한 역사적 사건 중 가장 관심이 많은 사건을 5․18민주 화운동으로 꼽아 지속적인 5․18민주화운동 정신의 계승·발전이 요구됨.
-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사업참여자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5․18민주화운동의 인지도가 90% 이상이었으나 지난해 보다 하락하였고, 주로 ‘교과서․홍보책자․잡 지 등의 인쇄물’과 ‘인터넷’ 등을 통해 접함. 또한 70% 이상이 5․18민주화운동의 성격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인권신장에 기여한 운동으로 생각하고 있어 민주 화에 기여한 역사적 사건으로 인식됨. 그러나 사업참여자의 약 5%는 ‘폭력사태’ 혹은 ‘폭동’으로 생각하고 있어 사업 활동에서 5·18민주화운동에 관한 올바른 의 미를 전파해야함. 또한, 사업참여자의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관심도가 인지도에 비해 낮아 사업 활동을 통해 더 높은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해야함.
- 5․18민주화운동의 진상규명 여부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진상규명에 대한 노력 이 효과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민주화, 민주주의, 시민의식 및 인권시장 기여 도, 평화통일의 기여도는 지난해 대비 모두 낮은 수준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노 력이 더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평소 사회·정치 관련 뉴스 관심도 및 대화 빈도 가 높은 응답자가 그렇지 않은 응답자 보다 모든 항목에서 높게 나타나 관심도 및 대화 빈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올바르게 5·18민주화운동을 인식하고 있다고 사료됨. 대부분의 사업참여자는 5․18민주화운동에서 ‘민주화’가 가장 중요한 의미 라고 생각함.
- 최근 인터넷 공간에서 5․18민주화운동을 비방하거나 왜곡하는 등 5․18민주화운 동의 의미와 가치가 훼손되는 심각성에 대해 참여자의 80% 이상이 ‘심각하다’는 데에 동의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초․중․고등학교 교육 강화’, ‘허위 유포자 사법처리’, ‘TV, 인터넷 등의 미디어 광고’ 등을 통한 적절한 대응이 요구됨.
- 5․18기념재단의 사업에 관한 내용포괄성/사전준비적절성, 이해용이성/내용구성적 절성, 지속적관리/이해적절성, 민주화정신 계승/발전적절성, 향후 지속성 항목 모 두 긍정적인 평가가 부정적인 평가 보다 높게 나타나고, 전반적 만족도도 만족 한다는 의견이 불만족한다는 의견 보다 높게 나타나 5․18기념재단의 사업에 대 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음. 항목 중 내용포괄성/주제적절성 항목이 긍정적인 평가가 상대적으로 낮아, 향후 사업에서 충분한 정보 제공과 철저한 사전준비를 위해 노력해야함.
-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된 5․18기념재단에 대한 인 지도는 지난해 대비 하락하였으나, 주로 ‘전시회나 재단사업 참여’ 및 ‘주변사람’ 을 통해 알게 된 것으로 나타나 5·18기념재단 사업 참여를 통해 새로운 참가자 들이 늘고 그로 인한 입소문으로 5·18기념재단의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고 판 단됨.
- 사업참여자 중 70% 이상이 5·18기념재단의 설립목적과 사업이 부합한다고 생각 고 있음. 또한, 교육사업이 향후 확대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 이와 관련한 프 로그램 보완 및 개발 등이 수반되어야함.
- 사업참여자 10명 중 약 8명은 향후 5․18민주화운동 및 기념재단에 대한 정보 수 집 의향이 있어 ‘TV․신문․라디오 등의 대중매체’ 및 ‘영화․홍보영상 등의 영상물’ 등의 활용이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