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컨텐츠로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보도자료

HOME > 알림·홍보 > 보도자료
945번 게시글
[보도자료 2021-26](성명서)미얀마 쿠데타 세력은 살인 만행을 즉각 중단하라!
글쓴이 : 5·18기념재단    작성일 : 2021-04-14     조회 : 629
  • 보도자료 2021-26호
  • 보도자료
  • 2021년 4월 14일
  • 5·18기념재단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 152 5·18기념문화센터
    전화 (062)360-0518
    전송 (062)360-0519
  • The May 18 Memorial Foundation
    Postcode 61965. Korea Republic.
    Gwangju Seo-gu Naebang-ro 152
    Telephone (+82)62-360-0518
    Fax. (+82)62-360-0519
[홍보담당] 5·18기념재단 고백과증언센터 팀장 최경훈 062-360-0553
[관련문의] 5·18기념재단 국제연대부홍유정 062-360-0522

다음 사항의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70일 동안 700명의 시민이 죽었다.

미얀마 쿠데타 세력은 살인 만행을 즉각 중단하라!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가 70일을 넘어가고 있는 가운데 사망자 숫자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고 있어 이를 지켜보는 전세계 시민들의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미얀마 정치범지원협회(AAPP)에 따르면 4월 10일까지의 확인된 사망자가 701명이며, 이중 어린이 사망자는 최소 43명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미얀마 군부 쿠데타 세력의 총격에 의해 2월 19일 첫 사망자가 나온 이후 2월 28일 18명, 3월 3일 38명, 3월 14일 74명, 3월 27일 114명, 4월 9일 83명 등 사망자가 700명을 넘어서고 있다. 

 

미얀마의 바고에서는 4월 8일 밤부터 9일 새벽까지 82명이 죽었으며, 목격자들은 “마치 제노사이드(집단학살) 같았다”, “그들은 사람의 그림자만 보이면 총을 쐈다”며 당시의 긴박하고 잔혹한 상황을 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미얀마군은 사망자의 시신을 되찾으려는 가족들에게 돈을 요구하고 있어 반인륜적 범행이 도를 넘었다는 사실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

 

군부는 자신들이 저지르는 학살이 시민들에 의해 기록되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미얀마의 비극적인 하루하루는 낱낱이 기록되어 언젠가는 가해자들을 법정에 세우는 증거가 될 것이다. 군부가 국민을 상대로 벌이는 잔인한 학살행위는 절대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유엔과 국제사회는 언제까지 미얀마에서 벌어지고 있는 집단학살을 지켜만 보고 있을 것인가? 얼마나 더 많은 미얀마 국민들의 죽음이 필요하단 말인가? 유엔과 국제사회는 집단학살과 반인륜범죄가 벌어지고 있는 미얀마의 현 상황에 적극 개입하여 더 이상의 희생이 나오지 않도록 인도주의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미얀마의 군부 쿠데타 세력을 강력히 규탄하며 미얀마 국민의 민주항쟁을 적극 지지한다. 냄비를 두드리며 군부에 저항했던 미얀마인의 딴뽕띠가 한국을 비롯하여 세계의 양심을 깨우고 있으며,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국제적인 연대로 나아가게 하고 있다.

 

광주시민들은 미얀마가 광주와 같은 아픔에 처하지 않도록 연대할 것이다. 우리는 군부 쿠데타에 저항하고 있는 미얀마 시민들에게 특별한 연대감을 느끼며 미얀마의 군부 쿠데타를 반대하고 민주항쟁을 지지하기 위해 모두 하나가 되어 나섰다. 

 

우리는 무고한 어린이, 학살만행을 취재하고 보도하는 기자, 시민을 치료하는 의료진, 불복종 운동에 나서고 있는 공무원, 군부의 명령을 거부한 군인과 경찰, 목숨을 걸고 저항하고 있는 젊은이들과 함께 할 것이다. 우리는 미얀마 민중의 저항이 미얀마의 민주화와 군부 청산이라는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믿는다. 쿠데타 세력에 맞선 미얀마 민중의 정의로운 투쟁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우리는 미얀마 민중의 저항을 지지하고, 집단학살을 자행하는 쿠데타 세력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다음을 요구한다.

 

- 70일 동안 700명의 시민이 죽었다.

  미얀마 쿠데타 세력은 살인 만행을 즉각 중단하라!

- 유엔과 국제사회는 미얀마 국민을 적극적으로 보호하라!

- 포스코, 한국가스공사는 미얀마 군부와의 관계를 단절하라!

- 군부 쿠데타 세력 물러가라! 

 

 

2021년 4월 14일 

 

 

미얀마 군부 쿠데타 반대와 민주화 지지를 위한 광주연대

(미얀마 광주연대)

 

 

※ 붙임: 영문 성명서 1부. 사진 4매.  끝.


 

Seven Hundred Citizens Died in Seventy Days.

The Myanmar Coup Forces Must Immediately Stop Atrocities of Killing!

 

 

The number of deaths has been increasing uncontrollably over the last 70 days after the coup of the Myanmar military, arousing the anger of the people around the world who are helplessly watching it. The Assistance Association for Political Prisoners of Myanmar (AAPP) confirmed 701 deaths as of the 10th of April, of which 43 children died.

 

The first victim was shot by the Myanmar Coup Forces in February 19, followed by 18 on February 28, 38 on March 3, 74 on March 14, 114 on March 27, and 83 on April 9. Now the number of deaths exceeds 700.

 

In Bago, there was a genocide-like mass killing of 82 people from the night of April 8 to the dawn of the 9th. Many witnesses vividly depicted the crime scene against humanity beyond our imagination, saying, “The Myanmar military is demanding money from the victims’ families who tried to recover the bodies of the deceased.” 

 

The military regime should know clearly that the massacre they are committing is being documented by the citizens. The daily records of the Myanmars tragidy will be recorded to serve as evidences to bring the perpetrators to justice. The brutal massacre committed by the security forces against the people will never be forgiven.

 

How long will the UN and the international community simply watch the genocide in Myanmar? How many more victims should die? The UN and the international community must take active measures to correct the current situation in Myanmar by preventing the further sacrifices and the crimes against humanity and to fulfill our humanitarian responsibilities.

 

The people of the Republic of Korea strongly condemn the Myanmar military coup forces and actively support the protest movement of the Myanmar people. The Myanmar peoples voice of banging pots and pans against the military regime is awakening the conscience of Korea and the world, leading us to the international solidarity for the democratization of Myanmar.

 

The citizens of Gwangju will continue to work with the world community for the Myanmar people not to suffer the same way as the Gwangju citizens did. We have a special solidarity with the Myanmar people who are resisting the military regime, and we will be one with the Myanmar people to oppose the military coup and to support the democratic uprising.

 

We show our utmost solidarity with the innocent children, brave reporters covering and reporting on the atrocities, medical staff treating citizens, civil servants, soldiers and police who are defying orders, as well as the young people protesting and putting their lives at risk. We strongly believe that the resistance of the Myanmar people will democratize the country and thereby dissolve the military regime. The righteous movement of the people will eventually win out over the security forces.

 

While supporting the resistance movement of the Myanmar people and strongly condemning the security forces committing massacres, we demand:

● The Myanmar security forces immediately stop the atrocities, which have killed 700 citizens in the past 70 days. 

● The United Nations and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ake immediate actions to protect the people of Myanmar.

● POSCO and Korea Gas Corporation cut off relations with the Myanmar military regime.

● The Myanmar security forces step down from their positions in government.

 

 

April 14, 2021

 

 

Gwangju Alliance Against Opposing the Military Regime and Supporting Democratization in Myanmar (Myanmar Gwangju Alliance)

 

 

 

 

 

[미얀마의 오늘] 미얀마의 오늘을 광주에서도 매일 기록합니다. https://blog.naver.com/themay18/222288893780

- 사진: 미얀마 현지 사진기자 모임 MPA(Myanmar Pressphoto Agency)






첨부파일


945번 게시글의 이전글, 다음글
이전글 [보도자료 2021-25]미얀마 군부 쿠데타 반대와 민주화 지지 광주연대(미얀마 광주연대) ...
다음글 [보도자료 2021-27]미얀마 광주연대 성금 미얀마 민주화 투쟁에 지원하기로, 1차 5,180...
  • 페이스북공유
  • 트위터공유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인스타그램
  • 인쇄
Top이동
61965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 152 5·18기념문화센터 1층 5·18기념재단(쌍촌동 1268번지) 전화번호 062-360-0518 팩스번호 062-360-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