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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5월 단체를 사칭,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행태를 규탄한다
글쓴이 : 5·18기념재단    작성일 : 2006-05-26     조회 : 4253

[성명서]

5월 단체를 사칭,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행태를 규탄한다


 5?18관련단체인 (사)5?18민주유공자유족회(회장 정수만), (사)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회장 김후식), (사)5?18구속부상자회(공동회장 이무헌, 이성길)와 기념사업을 주관하는 (재)5?18기념재단(이사장 박석무)은 5월 25일 ‘5월 단체를 사칭,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행태를 규탄한다’ 제하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보도자료에 대한 문의사항

담당자 : (재)5ㆍ18기념재단 총무팀장 이기봉 062-456-0518,  대단히 감사합니다.


[성명서]

5월 단체를 사칭,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행태를 규탄한다

 

 최근 5·18단체를 사칭하여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행위가 벌어져 5월 단체는 이에 대해 입장을 밝힌다.


 최근 뉴스에 오르내린 5·18민주화운동명예회복추진위원회는 보상 심의에서 탈락한 것에 불만을 품은 사람에 의해 주도되고 있는 유령단체로, 이번의 특정 후보 지지 입장 표명은 5월 단체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우리 5월 단체는 이번 5.31 지방선거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한 적이 없다. 우리는 이제까지 5월 항쟁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을 뿐이지 이를 특정 후보의 지지로 연결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간의 경험은 5·18이 특정 당이나 후보에 국한되어 버리면 쉽게 정치적으로 이용만 당한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이번에 특정 후보 지지를 주도한 인물은 5·18민주화운동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면서도 보상금을 신청했다가 탈락하자 이에 불만을 품고 행패를 부리는 등 그간의 행태는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이다.


 아울러 광주시의 행정을 책임지고 보상심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과 보상심의를 요구한 당사자들 사이의 관계는 시민들로부터 오해를 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하게 처신하지 못한 것은 공직자의 행동으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본다.


 5월 항쟁의 진실을 알리기 위한 광주 시민은 물론 국민들의 덕분에 5월 항쟁이 민주화 운동으로 평가받을 수 있었고,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도 이루어진 것이다. 따라서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역사의 평가와 보상을 특정인의 노고로 찬양하는 것은 5월 항쟁과 그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 온 수많은 시민들과 국민들을 우롱하는 것이다.


 광주시민과 5월 단체는 그들의 이런 행태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정말 5월 단체의 지지를 얻고 싶다면 5·18민주화 운동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광주시민과 5월 단체에 진지하게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제까지 보여준 것처럼 정치적인 효과만을 노린다면 5월 영령과 역사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임을 밝힌다.

2006년 5월 25일


 (사)5·18민주유공자유족회

 (사)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사)5·18구속부상자회

 (재)5·18기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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