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교육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경기2030 오월을 걷는 교사들 오월학교(교사연수) | |
글쓴이 : 5·18기념재단 작성일 : 2022-06-22 조회 : 131 | |
“오월교육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경기2030 오월을 걷는 교사들 오월학교 - 5‧18기념재단+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 오월학교(교사연수)
경기지역 2030 현장교사들의 5‧18민주화운동의 이해를 돕고, 5‧18교육활동을 실천을 위한 교사연수가 진행됐다. 이번 오월학교 프로그램은 현장교사들이 현장에서 5‧18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오월교육 강연과 5‧18사적지 답사로 구성됐다.
‘5‧18기념재단’과 ‘전국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는 6월 4일부터 양일간 경기지역 청년교사 28명과 오월학교(교사연수) <경기2030, 오월을 걷는 교사들>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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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교육 실천 방안 모색 집담회>는 “오월교육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화정 교수(서원대학교 역사교육과)의 특강, 김영주 교사(광주여고)의 사회로 5‧18기념재단 오월기억저장소에서 진행됐다.
“쉽고, 따뜻하고, 흥미있는 오월교육 이야기”라는 주제로 이해중 교사(빛고을초, 광주실천교사 부회장)와 정일승 교사(계림초)가 ‘5‧18닷컴 방탈출게임’, ‘어린이 시 노래가 되다’, ‘5‧18문화가되다’ 등의 수업사례를 소개했다.
연수 1일차 저녁과 2일차에 전남대-옛 전남도청 일원-5‧18민주묘역 일원 탐방이 진행됐다.
이번 오월학교 연수에 참여한 청년교사들은 이후 오월 관련 독서 활동, 명사초청 강의, 수업사례 나눔 강연 등 자체 5‧18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5·18기념재단과 경기전교조는 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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