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선언과 9.19군사합의를 이행한지 얼마나 됐다고 북한은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고, GP 초소를 운용하며, 개성지구에 군을 증강하는 일을 보면서 심의 유감스럽다. 남북관계 개선을 위하여 문재인정부에서도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북한제재로 힘든 북한의 경제사정을 모르른 것은 아니다.대북전단 살포로 현재 벌어진 일은 유감스럽다. 하지만 북한 역시 북한 인민 대중의 민주화를 노력해야 한다.대한민국 역시 국민을 위한 민주화를 위하여 정치인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대한민국의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진보와 보수가 다함께 복지정치를 외치고 있다. 북한도 남한보다 더 인민 대중의의 복지향상을 노력해야 할 것이다.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담화, 발표, 성명, 대변인 형식의 언론표현은 대한민국의 정치에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다. 남북관계 개선은 자주적으로 상호신뢰의 원칙에 의하여 진행되어야 한다. 미국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방해를 해서는 안된다. 미국이 남북한의 통일을 막는 행위는 내정간섭 행위며, 미국의 월권이다. 우리의 통일은 남북한이 자주적, 민주적, 평화적으로 실현할 것이다. 대한민국은 미국의 식민지가 아니다. 우리민족의 소원인 통일을 위해서 미국은 전근대적 사고를 버리고 적극협조해야하며, 통일 후에는 유엔군 자격으로 평화감시단 역할을 하면 된다. 남북한의 통일은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도 간섭해서도 안되고, 불이익도 없을 것이다. 한반도의 평화를 위하여 남북한은 공동 번영의 길을 가야할 것이다. 북한의 대남비난과 강경한 행동은 심의 유감이지만 시대가 변한만큼 우리도 새로운 통일국가를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 소모적인 논쟁과 파괴는 서로에게 도움이 되지않는다. 남북한정치회담기구를 상설화하여 힘든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2020년 6월 20일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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