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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철민 2020-07-01

  5.18 민간인 사망자 연구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1.5.18사망자의 이동장소는 사체소각, 암매장, 김해지역 3곳으로 추정됨.
  
  2.1980.5.27사망자는 군이 사체를 은닉하여 사망자가 축소되었고 국군광주통합병원과 전남대 공과대학으로 이동했음.
  
  3.전남대 공과대학으로간 시신은 익일 밤9시경 전남대정문에 사는 주민이 대한통운 2대를 목격했다는 인터뷰내용을 토대로 추정한 것임.
  
  4.전남대공대로 간시신은 당시 미화원 아줌마가 공과대학 바닥에 핏물이 가득했다는 인터뷰내용을 토대로 추정한 것임.
  
  5.이 대한통운 2대의 행방은 추적중임.
  
  6.정리하면 5.18사망자는 사체소각과, 암매장, 김해지역에서 소각 또는 암매장 된 것으로 추정.
  특히 27일 대한통운 2대 역시 김해지역으로 같을 것으로 판단.
  
  당시 계엄사령부는 사망자를 축소하여 발표했지만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이 되어서 윤곽이 나왔음.
  
  5.18 민간인 사망자는 분류되었고, 사체소각은 민간인, 암매장은 넝마주의로 추정,5. 25김해로 이동한 사체는 전남일원에서 사망(매복지 사격, 500md사격)한 민간인으로 추정, 5.27 대한통운 2대는 넝마주의인지, 민간인인지 연구중임
  
  넝마주의는 무호적, 절대 찾는 사람이 없으므로 사체소각이 아닌 암매장을 했을 것임.
  
  6월초순 3,11공수여단의 광주교도소, 주남마을 가매장 발굴 사체는 국군광주통합병원으로 이동 사체소각 추정.
  
  3.7.11공수여단, 20사단,31사단,31항공여단의 군자료를 정밀분석하면 사망자의 윤곽이 나올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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