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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번
5·18자유공원 가을밤 돗자리 공연 개최(10.25) New
5·18자유공원 가을밤 돗자리 공연 개최(10.25) - 일시: 2024. 10. 25. 19:00 ~ 20:30 - 장소 : 5·18자유공원 내 영창 앞 잔디밭 5·18기념재단은 5·18역사공간 활성화 시범사업으로 오는 10월 25일 5·18자유공원 내 잔디밭에서 돗자리 공연을 개최합니다. 당일 공연장 옆에서는 5·18 민주유공자와 관련된 공연 영상과 5·18사적지에서 촬영된 공연 영상을 자막과 함께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관심있는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문의 : 오월길문화사업단 062-360-0552
작성자 : 오월길문화사업단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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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9번
장소 이동형 공연 <콘크리트보이스: 505보안부대> 개최(10.19) New
<콘크리트 보이스 2: 505 보안부대> 본공연 개최 콘크리트 보이스 2가 작년 쇼케이스 내용을 바탕으로 리뉴얼 되어서 여러분에게 돌아왔습니다! " 모두 콘크리트들의 목소리에 집중할 준비가 됐나요?" < 콘크리트보이스2 : 505보안부대 >는 광주광역시 상무대로 956에 위치한 505보안부대 내외부를 이동하며 공연을 향유하는 장소 이동형 공연이자 오디오씨어터입니다. "여러분은 오늘 505보안부대 속 기억을 통과하여 이야기를 모아, 그의 침묵을 깨는 임무를 맡았어요." 관객은 콘크리트의 의뢰 해결사가 되어 콘크리트가 보관하고 공유하는 소리를 특별한 장치 '헤드셋 🎧 '을 통해 들을 수 있죠. 여기서 들려오는 '콘크리트의 목소리'를 따라 이동하고 행동하며, 의뢰 대상 콘크리트 '505보안부대'를 찾아가 의뢰 해결을 위해 임무를 수행합니다. 인간들, 우리는 과연 505 콘크리트의 긴 침묵을 깨뜨릴 수 있을까요? • 주의사항 : <콘크리트 보이스 2: 505보안부대>는 폭력, 감 금, 고문에 관련된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해당 트리거 요소에 민감하신 분들은 관람을 삼가해주시거나 사전에 문의 바랍니다. * 트리거 : 특정 개인에게 폭력적인 기억을 상기시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유발하는 요소 🎧 공연 형식: 장소 이동형 오디오 공연 / 오디오 씨어터 🎧 회차별 관람 인원 : 10명 내외 / 관객 모집은 선착순으로 마감 됩니다. 🎧 공연 날짜: 2024. 10. 19 토요일 11:00, 13:00, 15:00 🎧 공연 길이 : 회차당 약 90분 내외 🎧 공연 장소: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 956번길 16, 5•18 역사공원 (505보안부대 옛터) 문의 - 공연 예매 신청 및 관련 : 5.18기념재단 오월길문화사업단 062-360-0552
작성자 : 오월길문화사업단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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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8번
“신군부의 비자금 은닉 조사·환수 특별법 제정 필요” 김충립(전 특전사령부 보안반장) New
“신군부의 비자금 은닉 조사·환수 특별법 제정 필요” 김충립(전 특전사령부 보안반장) 초청 집담회 개최 - 『전두환 회고록』에 북한군 침투설을 기록한 민정기, 이를 주도한 허화평 - 20여 년 동안 은폐된 12·12 군사반란과 주역들, 그들의 5·18 주장은? - ‘광수설’을 주장한 지만원의 배후세력은 누구인가? - “허화평 등 신군부의 비자금 은닉 조사·환수 여야 합심 특별법 제정 필요” - 2024. 10. 2. (수) 14시,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 5·18기념재단은 김충립 전 특전사령부 보안반장을 초청하여 1980년 전후 신군부 세력의 움직임을 청취하고 『전두환 회고록』에 북한군 침투설을 기록한 민정기, 이를 주도한 허화평, ‘광수설’을 주장한 지만원과 배후세력을 밝히고자 집담회를 개최했다. 또한 제5공화국(1981.3~1988.2) 기획자 허화평 등에 대한 비판과 대국민 사과 공개 요청, 허화평이 착복한 사유 재산(약 7백억 추정) 환수 청원 등을 위한 토론도 진행됐다. 토론은 이재의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공동저자가 참여했다. 1979년 12·12 군사반란 당시 특전사령부 보안반장 김충립은 1991년 9월과 10월 <하나회 파워게임>을 월간 신동아에 연재하면서 ‘하나회’의 존재를 폭로했다. 그는 지난 1월 에세이 『짓밟힌 서울의 봄』을 발간했다. 책에서는 하나회 조직 과정과 목적, 하나회가 전두환 사조직으로 변질되는 과정, 제5공화국 집권 시나리오, 5·17 쿠데타, 5·18민주화운동 이후 이야기 등을 실었다. 또한 그는 지난 8월 30일(5·18기념재단 창립 30주년)에 신군부 인물인 허화평을 전두환 비자금 횡령·착복 혐의로 광주경찰청에 고발하기도 했다. 허화평 미래한국재단 이사장이 정부출연기관으로 1988년 출범한 재단을 사유화,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하는 세력을 지원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김충립에 따르면 이 재단은 1980년 일해재단 모금시 전두환이 조성한 93억 원과 1988년 노태우가 지원한 3억 원 등 96억 원을 투자한 단체다. 지금은 700억 원이 넘는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충립은 이 자산이 국고에 환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순석 이사장은 “12·12 군사반란을 토대로 만든 영화 <서울의 봄>을 통해서 5·18을 겪지 못했던 80년 이후 세대도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상황을 보고 분노를 느꼈을 것이다.”, “최근 노태우의 딸 노소영 이혼소송에서 비자금 재산 실체가 일부 드러났다. 신군부 직계가족들이 여전히 부정 축재 은닉 재산으로 막대한 부를 누리는 현실이 개탄스럽다. 부당한 권력을 이용한 불법행위로 취득한 재산은 재수사를 통해 철저히 환수해 5·18 희생자·피해자와 유가족의 피해보상에 활용되어야 한다.”,“여야 정치권의 구체적인 검토와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작성자 : 기록진실부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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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7번
2024 5·18아카데미 참가자 후기 New
민주주의를 위하여: 5·18아카데미와 시민 주도 항쟁의 힘 우이 콕힌(Ooi Kok Hin) BERSIH 상임이사 5·18아카데미에서 말레이시아의 민주주의에 대해 발표하면서 한국의 활동가들과 교류하고 13개국에서 온 활동가들과 국제적인 연대를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시민 주도의 노력으로 정부가 5·18민주화운동을 인정하게 된 과정을 알게 되어 놀라웠습니다. 특히 동남아시아의 일부 국가에서는 이러한 국가 폭력이 여전히 '인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기 위한 5·18기념재단의 부단한 노력을 보면서 우리도 언젠가는 우리의 역사와 화해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거의 일주일 동안 5·18아카데미는 활동가들이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공통의 도전과제를 해결하며, 냉소와 피로를 극복하는 동료 활동가들의 방법을 공유하는 안전한 '고향' 같은 장소가 되었습니다. 저는 특히 태국의 청년 운동과 중국 활동가들에게 민주적 공간으로서의 홍콩에 대해 감명 깊게 들었습니다. 저는 5·18아카데미가 더 많은 지원과 자원을 통해 i) 새로운 활동가를 지속적으로 모집하고 교육하며, ii) 기존 동문 활동가들 간의 활발한 네트워크와 협력을 형성하는 등의 성장 가능성이자 확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5·18글로컬센터의 유능하고 훌륭한 팀(박채웅 부장님 외)의 노력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을 촉진하고 광주의 민주주의가 가진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파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카데미의 '교차 수분(cross pollination)'을 통해 더 많은 훌륭한 시민이 양성되길 바랍니다. 앞으로 더 많은 협력과 연대를 기대합니다! 광주인권상 수상 단체이기도 한 BERSIH의 상임이사, 콕힌은 5·18아카데미 참가 경험을 바탕으로 본국에서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기사를 발행하셨답니다!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경험과 내용을 담은 기사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 (기사 원문 바로 가기) 기억과 역사를 통한 숨막히는 여정 라스미 바카됴(Laxmi Bakhadyo) 최근 5·18기념재단을 방문한 것은 정말 풍요로운 경험이었습니다. 2015년에 5·18아카데미의 청년 활동가로 참여했을 때 저는 재단의 사명에 깊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저는 역사적 사건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게 하는 새로운 관점과 아이디어를 탐구할 수 있었습니다. 재단에서의 시간에서 얻은 중요한 깨달음은 항상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우리가 잊은 역사는 반복된다.” 이 문구는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과거를 기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합니다. 이번 한국 방문은 복잡한 비자 신청 절차부터 이전과는 확연히 달랐습니다. 처음에는 예약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5·18기념재단의 변함없는 지원 덕분에 무사히 비자 신청을 마쳤고 이틀이라는 짧은 시간 뒤에는 비자를 받아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인천 공항의 버스 정류장에서 광주까지 혼자서 떠난 여정은 짜릿하면서도 풍요로웠습니다. 4일 동안의 하루하루는 깨달음을 주는 경험으로 가득했습니다. 특히 각자의 모국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국제적인 동료 의식을 키운 동료 참가자들의 발표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광주 월봉서원에서 활쏘기 체험이라는 특별한 기회와 함께 전통 예술인 서각(인장 새기기)을 배우고 나만의 도장을 만든 것도 가장 흥미로운 부분 중 하나였습니다. 여러 번 시도한 끝에 과녁을 맞추는 데 성공했고, 성취감과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음악을 들으며 전통 유생복을 입으니 문화적 교감이 더욱 깊어졌고, 과거 선비들이 어떻게 학문과 서로 교감했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방한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한국 시민사회와의 교류, 특히 부마민주항쟁, 6월 민주 항쟁, 동학농민혁명, 노근리 학살, 제주4·3사건 등 중요한 역사적 사건을 둘러싼 토론을 접한 것이었습니다. 이전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 사건들은 한국의 민주주의를 향한 고단한 여정을 강조하고, 수많은 사람들의 집단적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저는 이러한 운동과 네팔의 민주화 과정 사이의 유사점을 발견하고 공통의 역사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열사들을 기리는 장소, 국립5·18민주묘지 등의 사적지를 방문하는 것은 가슴 뭉클하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에게 바치는 헌사는 아름답게 만들어졌고, 네팔의 역사 보존 노력과는 대조적으로 광주의 역사 보존 노력은 본받을 만 했습니다. 전일빌딩245를 견학하고 5·18민주화운동이라는 이 중요한 항쟁을 묘사한 기록물과 영화를 접하는 것은 정말 숨이 멎을 것 같은 경험이었습니다. 5·18기념재단 30주년 기념식 참석으로 광주의 저력에 대한 자부심과 존경으로 가득 찬 이번 방문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역사를 기리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깊은 헌신을 보여주었고, 집단 기억의 중요성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요약하자면,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의 역사적 맥락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을 뿐만 아니라 민주주의를 향한 지속적인 노력에서 경계와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았고, 이는 네팔에서의 제 경험에도 큰 울림을 주는 교훈이었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5·18기념재단에 감사드립니다. 2024 5·18아카데미를 추억하며 샤피라 디. 가야트리(Shaffira D. Gayatri) 샤피라는 호주 멜버른에 거주하는 인도네시아 활동가이자 번역가입니다. 샤피라는 10년 이상 난민과 이주민의 권리를 포함한 평화 구축과 인권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습니다. 현재 호주 빅토리아주에서 이주 노동자의 노동권 보호에 중점을 둔 비영리 단체인 이주 노동자 센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최근 5·18기념재단 창립 30주년을 맞아, '홈커밍데이'에 광주를 다시 방문하도록 2024 5·18아카데미에 초대받은 16명의 활동가 및 동문 중 한 명이었습니다. 아카데미에 처음 참가했을 때 정말 멋지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냈었고, 다시 광주에 오게 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5·18기념재단 창립 30주년과 5·18민주화운동 44주년을 기념해 재단의 창립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고 국립5·18민주묘지, 전일빌딩245 등 여러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국립5·18민주묘지 방문이 처음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야기를 들으며 큰 감동과 감격을 받았는데, 특히 해설사가 희생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눈물을 흘릴 때는 정말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또한 전일빌딩 총격 사건 조사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와 풍부한 문서 자료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우리는 한국과 국제사회 활동가들로부터 각국의 민주주의와 인권 상황에 대해 듣고, 활동의 모범 사례와 국제 연대를 통한 협력 방안에 대한 서로의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국제사회 활동가들은 제주항쟁, 부마민주항쟁, 6·10항쟁, 노근리 학살 등 한국의 중요한 민주화 운동이나 역사적 사건마다 기념재단이 있다는 사실에 매우 놀라움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은 각자의 나라와 비교해보았던 부분이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5·18기념재단과의 만남은 저에게 오래도록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러한 유형의 문화 외교는 한류나 K-Pop과 같은 한국의 다른 문화 수출처럼 화려하고 '반짝이는' 것은 아니지만, 5·18기념재단이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국제적으로 전파하는 일은 그에 못지않게, 아니 그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와 인류애라는 숭고한 대의를 위해 목숨을 바치거나 불의하고 권위주의적인 통치자들에 의해 잔인하게 목숨을 빼앗긴 이들을 어떻게 제대로 기리고 존중하며 추모할 것인지에 대해 아시아의 다른 국가들에게 중요하고 모범적인 선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우리도 이러한 모범 사례인 대한민국, 특히 광주의 발자취를 따라 걸을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 국립5·18민주묘지 답사(8월 28일) ▲ 세션 3 '한국 시민사회와의 만남(8월 29일, 해담헌)' 진행 사진 ▲ 국립5·18민주묘지에 놓인 전두환 비석을 참가자들이 밟고 있는 모습
작성자 : 글로컬센터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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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학술대회 <트랜스내셔널 광주Ⅱ:5·18과 한인 디아스포라> 개최(10.25.~26.) New
국외학술대회 <트랜스내셔널 광주Ⅱ : 5·18과 한인 디아스포라> 개최(10. 25.~26.) 5·18기념재단은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독일 호헨튀빙겐 성에서 튀빙겐대학교 한국학과와 공동으로 학술행사를 개최합니다. <트랜스내셔널 광주 Ⅱ : 한인 디아스포라>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1박 2일간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다양한 학문 분과의 연구자들이 참여하여, 한국과 독일, 미국, 일본에서 5·18민주화운동과 한인 디아스포라 사회에 미친 영향 및 관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또한, 2일에는 부대행사로 영화 <서울의 봄>이 튀빙겐 키노 박물관에서 상영됩니다. 학술행사는 5·18민주화운동뿐만 아니라 그 배경과 사회적 영향을 다루는 다양한 학술 주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연구자 및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일시 : 2024. 10. 25.~26. ► 장소 : 튀빙겐대학교, 호헨튀빙겐 성 내 제후의 방 ► 공동주관 : 5·18기념재단 국제연구원, 독일 튀빙겐대학교 한국학과 ► 학술주제 : Transnational Gwangju Ⅱ : May 18 and Korean Diaspora (트랜스내셔널 광주 Ⅱ : 5·18과 한인 디아스포라) [학술행사 포스터] [학술행사 프로그램] 학술대회명 Transnational Gwangju Ⅱ : May 18 and Korean Diaspora 트랜스내셔널 광주Ⅱ : 5·18과 한인 디아스포라 장소 Fürstenzimmer, Schloss Hohenjübingen, Universität Tübingen 튀빙겐대학교, 호헨튀빙겐 성 내 제후의 방 일자 시간 내용 10.25.(금) 9:45~10:00 Welcome Speech: Lee You Jae (Director, Center for Korean Studies at University of Tübingen) Kim Byoungin (May 18 Foundation, Board of Directors/Vice President of Chonnam National University) 개회사: 이유재(튀빙겐대 한국학연구소 소장), 김병인(5·18기념재단 이사, 전남대학교 부총장) 세션 1: 사회 이유재(튀빙겐대) /Moderation: Lee Youjae(University of Tübingen) 10:00~11:00 Choe Hyondok(University ofTübingen): Annual Event in Germany "May People's Festival"-The Importance of the Memory of the Gwangju Uprising for the Korean Diaspora in Germany 최현덕(튀빙겐대): 독일의 연례 <오월민중제>-재독 한인 디아스포라의 광주항쟁 기억의 의미 11:10~12:00 Eoh Soogab(Former Administrative Manager of the Council of National Democratic Movements in Europe): 5·18 and the Democracy Movement in Germany in the 1980s 어수갑(전 재유럽민족민주운동협의회 총무): 5·18과 1980년대 독일에서의 민주화운동 세션 2: 사회 최원준(튀빙겐대) /Moderation: Choi Wonjun (University of Tübingen) 14:30~15:30 Lee Yeonsuk(Hitotsubashi University): The 5·18 for the Zainichi Koreans-The Pathos of Nonexistence and Nihilism 이연숙(히토츠바시대): 재일조선인의 5·18-부재와 허무의 페이소스(pathos) 15:30~16:30 Seo Hyeokgyo(National Association of Korean Americans): The Impact of the May 18 Kwangju Uprising on the Movement in the U.S. for Korean Democracy 서혁교(미주동포전국협회): 5·18 광주민주항쟁의 미주동포 민족민주운동에 관한 영향 10.26.(토) 세션 3: 사회 이수현(튀빙겐대) / Moderation: Lee Suhyeon (University of Tübingen) 9:30~10:30 Jeong Sunam(Chonnam National University): The Gwangju Transnational Network and the Democratization of Life: A Focus on Yoon Han-bong's Post-Exile Experience 정수남(전남대): 트랜스로컬 광주네트워크와 삶의 민주화-윤한봉의 망명 이후 경험을 중심으로 10:30~11:30 Park Kyeongsup(International Research Institute in the May 18 Foundation): Reflections on the Internationalization of 5·18: Focus on the Work and Resources of the May 18 Foundation on the Korean Diaspora 박경섭(5·18기념재단 국제연구원): 5·18의 국제화에 대한 성찰-5·18기념재단의 한인 디아스포라 관련 사업과 자료를 중심으로 휴식 11:45~13:00 Round Discussion (Moderation: Kim Byoungin) 종합토론 (사회: 김병인) 12:45~13:00 Closing Remark : Lee You Jae, Kim Byoungin 폐회사: 이유재, 김병인 부대행사 17:30~19:30 Film Screening “12.12.: The Day” / Venue: Kino Museum (Am Stadtgraben 2, 72070 Tübingen) 영화 <서울의 봄> 상영회 / 장소: 키노 박물관 문의 : 5·18기념재단 국제연구원 김혜선(062-360-0573)
작성자 : 국제연구원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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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5번
“5월은 내란 저지투쟁이다”『‘광주 밖’ 전국의 5·18 진상』 출판 발표회(9.12) New
“5월은 내란 저지투쟁이다” 『‘광주 밖’ 전국의 5·18 진상』 출판 기념 발표회 1980년 5.17 비상계엄 전국확대는 내란행위이고, 이에 맞선 5월 투쟁은 ‘내란 저지투쟁’이다. 1980년 5월은 ‘광주’와 ‘광주 밖’이 연대해서 내란 세력들에 맞서 싸웠다 『‘광주 밖’ 전국의 5·18 진상』 출판기념 발표회 - 광주 밖 전북, 부산·경남, 대구·경북, 충청, 서울·경기, 강원의 5·18 진상 발표 - 2024. 9. 12. (목) 15시, 5·18기념문화센터 민주홀 5·18기념재단은 『‘광주 밖’ 전국의 5·18 진상』 출판기념 발표회를 9월 12일(목) 오후 3시, 5·18기념문화센터 민주홀(광주 서구 내방로 152, 1층)에서 진행했다. 이 책은 5·18민주화운동 진상을 전국 6개 권역으로 나눠 항쟁과 피해 진상을 544쪽에 걸쳐 기록하고 종합한 최초의 책이다. 5·18민주화운동의 전국적 보편성을 정리·발표하여 헌법 전문 수록에 폭넓은 사회적 동의를 얻고자 했다. 광주·전남 이외 전국의 5·18민주화운동의 진상을 증언과 문서, 전국의 저자 7명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출판하였다. 전국에서 5·17확대계엄[내란] 세력들에 맞서 싸운 투쟁과 피해의 실상을 지역별로 생생하게 기록하여 편찬한 이 책은 5·18민주화운동의 전국적 투쟁 지형과 피해 실태를 알려주고 있다. 전북, 부산경남, 대구경북, 충청, 서울경기, 강원 6개 지역별로 참고자료의 목록과 개요, 저항과 탄압, 피해 실태 뿐 아니라 피해자 명단을 포함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920여 명의 관련자 이름과 피해자의 이름, 직업, 소속, 피해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이 책은 80년 봄 유신적폐 청산투쟁과 내란저지 투쟁을 지역별로 기록하고 있고, 전국에서 2,699명을 체포하여 연행 구금한 예비검속에 대한 구체적인 기록을 담고 있다. 또한 계엄합동수사본부가 기획 조작한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에 연루시키기 위해 자행한 고문이 전국적으로 행해졌다는 진실과 고문 피해자의 육성을 담고 있다. 또한 열흘간 내란 세력들이 광주에서 유혈과 살육을 자행하는 동안 이를 알리고 규탄하기 위해 다양하게 조직되고 전개된 전국의 투쟁을 각 지역별로 조사하여 정리하고 있다. ▲ 『‘광주 밖’ 전국의 5·18 진상』, 양윤신(전북), 김종세(부산·경남), 김균식(대구·경북), 정성일(충청), 김성환·오도엽(서울·경기), 허인규(강원), 5·18기념재단, 2024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는 광주만이 아니라 전국적 인권침해를 조사하여 『종합보고서』 819~946쪽과 『원안의결보고서』 직가의 3-17에 기록하여 공개했다. 당사자들과 연구자들은 예비검속을 포함한 전국적 피해를 5·18 관련으로 의결하여 수록한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그 내용이 기대에 못 미친다고 비판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7명의 편찬자들은 “5·18은 전국적 내란저지 투쟁이었다”고 말한다.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한 편찬자들은 각 지역에 5·18 당사자와 연구자들이다. 이들은 이 책에서 “1980년 5·17 비상계엄 전국확대는 내란행위이고, 이에 맞선 5월 투쟁은 ‘내란저지 투쟁’이다.”, “80년 5월은 ‘광주’와 ‘광주 밖’이 연대해서 내란 세력들에 맞서 싸웠다.”고 주장한다. 원순석 5·18기념재단 이사장은 “『‘광주 밖’ 전국의 5·18 진상』의 가치는 5·18민주화운동이 지역성이 아닌 전국적 보편성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5·18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에 사회적 동의를 얻고, 왜곡·폄훼에 전국적 연대로 대응할 수 있게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광주 밖’ 전국의 5·18 진상』 출판기념 발표회 개요 ❍ 일시: 2024. 9. 12.(목) 15:00~17:00 ❍ 장소: 5·18기념문화센터 민주홀(1층) ❍ 주최: 5·18기념재단 ❍ 내용: 전두환 등장~계엄해제 기간 내 전북, 부산·경남, 대구·경북, 충청 지역의 내란 저지 투쟁 활동 발표, 과제 공유 ❍ 의의: 5·18민주화운동의 전국적 보편성 확보 -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에 폭넓은 사회적 동의 확보 - 5·18 왜곡·폄훼의 전국적 연대 대응 근거 확보 ❍ 진행순서: 편찬 경과 보고(김종세), 6개 지역별 저자 6명 발표, 질의응답 ❍ 발표: 저자 7명 중 6명(전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 전문위원) - 김종세(부산·경남), 양윤신(전북), 정성일(충청), 김성환(서울·경기), 허인규(강원), 김균식(대구·경북) ❍ 사회: 박진우(5·18기념재단 사무처장) 출판기념 발표회 주요내용 ❍ 편찬 경과 / 김종세 - 편찬자들은 대법원 판결(1997.4.17.)과 전국의 5·18진상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5·18민주화운동을 전국적 내란저지 투쟁’으로 정의함 - 전국 7명이 5·18진상조사보고서에 광주 밖 전국의 5·18 진상을 담는 것을 목표로 6개 권역별 자료를 정리하기로 함(2021.3.) - 이후 진상규명 신청서 공동접수 기자회견(2021.12.), 국회 발표회(2022.1.),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 조사3과 배정·조사(2022.3.) - 조사위 『종합보고서』, 『원안의결보고서』에 내용 반영(2024.6.) - 광주 밖 920여 명 관련자 이름, 피해자 이름, 직업, 소속, 피해 내용 정리 완료 ❍ 부산·경남의 5·18진상, , 국가폭력 인권유린 실태 / 김종세 - 5.12.~18. 부산, 경남지역의 학교와 기업의 동향 및 시위 상황 정리 - 14개 대학에 13개 부대의 계엄군 출동병력 현황 정리 - 예비검속으로 연행, 체포, 수배된 대학생 71명의 이름, 소속 대학, 연행일 등 명단 정리 - 구속자 17명의 이름, 신분, 직업, 사건명, 체포일 등이 담긴 명단 파악 - 109명의 불기소자 이름, 신분과 직업, 사건명 등이 담긴 명단 파악 - 17명의 사법 피해자 이름, 신분과 직업, 사건명, 확정 형량 명단 파악 - 34명의 학사징계 피해자 이름, 학교, 사건, 징계처분 내용 명단 파악 - 5명의 해고, 폐업 피해자 이름, 직업, 사건, 직장을 담은 명단 파악 - 유족의 진술과 의문사진상규명위 자료를 통해 ‘임기윤 사망 사건’공론화 진행 ❍ 전북의 5·18 진상, 국가폭력 인권유린 실태 / 양윤신 - 1979년 10.26 이후 12.5일 전북대생들은 시국 대책 유인물 제작, 도내 대학에 배포, 학생들의 제적 등 징계가 진행됨 - 보도자료에 의존했던 80년 4월 총학생회 부활 등 학원민주화운동 현황을 조사위 조사 중 작전일지 등에서 기록 확인, 흩어져 있던 자료와 개인 기록을 모아 구체적인 인권침해의 유형을 정리함 - 이세종 부검 자료는 부검의의 증언 외 기록 확보 불가 ❍ 충청의 5·18 진상, 인권 침해 / 정성일 - 계엄사령부 기록을 토대로 한 조사과정에서 132명 확인, 20명 미확인 - 체포 과정 피해, 보안부대 피해, 사법 피해(32명), 강제 순화교육, 사후 피해 등 정리 ❍ 서울·경기의 5·18 진상, 인권 침해 / 김성환 - 1979년 10.26 사건 이후 학생운동 동향, 5.17계엄확대 조치 직후 서울지역 학생운동 동향, 주요 노동운동 탄압 사건 정리 - 전국에서 가장 활발하고 광범위한 저항운동은 서울·경기 지역에서 진행된 만큼 추가 조사 필요 ❍ 강원의 5·18 진상, 인권 침해 / 허인규 - 강원대, 관동대(강릉), 상지대(원주), 연세대 원주 분교 내외 전두환 신군부 대항 활동, 비상계엄 확대와 예비검속 계엄사무소(춘천,인제,강릉,원주), 각 사무소에 보안대·헌병·경찰로 구성된 합동수사단 설치 현황과 불법 구금·고문·조사 내역 등 정리 - 관동대는 명단 파악이 쉽지 않았고 파악된 일부도 조사 비협조, 신원 파악이 어려워 계엄사 상황일지에 기록된 검거자 1/10도 조사하지 못함. 기타 다른 대학은 명단 파악 불가 ❍ 대구·경북의 5·18 진상, 인권 침해 / 김균식 - 노동운동, 농민운동, 경북대, 계명대, 영남대, 대구사회산업대학(대구대학교 전신), 경주 동국대, 전문대 및 고교 5월 투쟁 현황 정리
작성자 : 기록진실부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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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4번
'5·18 북한군 개입, 가짜 유공자설' 주장 현수막 게시 2개 정당과 대표 고발 New
▲ 고발장 제출(2024.8.27. 광주경찰청) '5·18 북한군 개입, 가짜 유공자설' 주장 현수막 게시 2개 정당과 대표 고발 5·18기념재단과 광주광역시는 5·18 왜곡 언론 <스카이데일리>를 인용한 현수막을 게시한 2개 정당을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허위사실 유포 금지) 혐의로 광주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 가가호호공명선거대한당·민경욱 창당준비위원장(8.27.) - 자유민주당·고영주 대표(9.10.) ▲가가호호공명선거대한당과 ▲자유민주당은 “권영해(전)안기부장, 5·18에 북한개입은 사실, 현재 유공자 상당수는 가짜”(스타이데일리 특종보도)”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5·18민주화운동 기념사업을 하고 있는 5·18기념재단과 광주광역시청이 모여있는 5·18기념공원 일대에 집중 게시했다. 인근 유촌초등학교와 동명중학교 학생들에게도 노출되고 있다. 자유민주당의 현수막은 계엄군에 의해 시민학살이 자행된 주남마을에서도 게시된 것으로 확인됐다. ▲5·18기념공원-광주광역시청 일대 도로변, KBS광주 앞(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 ▲ 광주광역시청 도로변 ▲ 주남마을 버스정류장 옆(광주광역시 동구) 5·18민주화운동 과정에서 희생된 분들과 그 유가족, 민주적 가치를 기리는 대한민국 시민들, 그들이 함께 이루어 가는 대한민국의 역사적 가치를 펼치는 주체들 앞에서 사실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도발적인 시도들은 악의성과 폭력성이 게재되어 있다. 이에 5·18기념재단과 광주광역시는 피고발인의 행위에 도덕적·실정법적 강력한 조치를 요구한다. 피고발인들의 주장은 5·18민주화운동의 본질을 호도하려는 공격적 주장이다. 이들은 현수막을 통해 ① 5·18민주화운동에 ‘북한 특수군이 개입하였다’, ②‘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상당수가 가짜이다’라는 것이다. 이는 법이 금지하고 있는 ‘허위사실’을 게시한 것에 해당한다. 이러한 주장에 앞장서고 있는 지만원은 민사·형사 법원으로부터 그 주장의 허위성을 여러번 확인받은바 있었고, 현재도 그 허위 주장으로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의 형을 선고 받아 형집행중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고발인들은, 사법부에 의하여도 수 차례 허위로 평가된 바 있는 사실과 같은 주장을 되풀이하며 5·18민주화운동의 가치를 폄훼하고 진실을 호도하려 시도하고 있다.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상당수가 가짜라는 주장도 구태의연하게 여겨질 정도로 반복되는 허위 주장이다. 현재 5·18 유공자는 『5·18민주유공자예우 및 단체 설립에 관한 법률』이 정한 절차에 따라 국가보훈부장관에 등록되어 제한적인 범위에서 나마 교육지원, 취업지원, 의료지원 등을 받고 있다. 국가보훈부에서 이러한 일각의 주장이 끊이지 않고 있음에도 흔들림 없이 5·18민주유공자의 등록업무와 등록된 유공자들에 대한 국가적 예우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는 이들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반증한다. 게다가 ‘5·18 가짜 유공자 주장’은 대개는 그 많은 사람들이 엄청난 금액의 보상금, 공무원 등 자격 시험에 있어 넘을 수 없는 수준의 혜택 등을 받는다는 주장으로 이어진다. 이는 5·18민주화유공자에 대한 불신감과 혐오감을 조장하는 주장이다. ▲ 고발장 제출(2024.9.10. 광주경찰청) 본질적인 문제는 위 두 가지 주장을 한번에 게시하여 개별적 허위주장을 나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5·18민주화운동의 본질을 왜곡하고 폄훼하려 한다는 것이다. 이 사건 현수막 뿐만 아니라, 5·18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내용을 담은 출판물, 인터뷰, 대중 집회 등에서 ‘북한군개입설’과 ‘허위 유공자’ 주장은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현재 국가보훈부에서 예우하고 있는 보훈대상자로는, 5·18민주유공자 외에도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고엽제후유증, 특수임무유공자, 제대군인’ 등이 있다. 그런데 유독 5·18민주유공자에 대하여만 ‘허위’유공자라며 그 명단을 공개하라거나 그 자격을 재심사하여야 한다는 ‘색출’에 대한 목소리가 높다. 이러한 주장은 ‘5·18은 북한군 특수군의 획책과 그에 부화뇌동한 일부 몰지각한 폭도들의 폭동에 불과한데, 그러한 진실이 은폐되었고 그 폭도들이 유공자로 대우받고 있으므로 문제다’라는 5·18민주화운동의 본질을 폄훼하기 위해 병기되고 있다. 원순석 이사장은 “사법부를 통해 수 차례 허위로 판결된 내용을 되풀이하며 5·18민주화운동의 가치를 폄훼하고 진실 왜곡하는 시도가 끊이지 않고 있다. 5·18정신 헌법 전문수록, 5·18진상규명특별법 개정이 필요하다. ”, “본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선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정부에 제출한 종합보고서에 명시된 대정부 권고사항 이행계획과 조치 결과에도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5·18기념재단은 인공지능(AI)를 활용하여 일간베스트와 디시인사이드 내 5·18왜곡·폄풰 게시물을 모니터링하고 삭제하고 있다. 또한 민주언론시민연합과 포털(네이버) 뉴스 게시물과 댓글 등을 모니터링·분석하여 지난 8월 21일 국회 보고회를 진행한 바 있다. [보도자료] 5·18기념재단·광주광역시, 5·18 왜곡 언론 <스카이데일리> 인용 현수막 게시한 정당 ‘가가호호공명선거당’ 고발(8.27.) [보도자료] '5·18 북한군 개입, 가짜 유공자설' 주장 현수막 게시한 또 다른 정당 고발(9.11)
작성자 : 기록진실부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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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3번
<2024 5·18기념재단 – 에터스베르크재단 공동학술대회 : 독재에서 민주주의로> New
<2024 5·18기념재단 – 에터스베르크재단 공동학술대회 : 독재에서 민주주의로> 5·18기념재단 5·18국제연구원은 에터스베르크재단과 공동개최하는 <독재에서 민주주의로> 학술대회에 여러분을 정중히 초청합니다. 에터스베르크재단은 스페인 작가이자 부헨발트 강제수용소의 생존자인 호르헤 셈프룬(Jorge Semprún)에 의해 2002년에 설립된 기념 및 연구 재단입니다. 에터스베르크재단은 유럽의 정치 및 독재 체제를 탐구하고 연구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독일 독재 역사에 접근하는 방식을 제안하고 이를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여, 민주주의의 안정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5·18기념재단은 독재와 폭력의 역사를 공유하고 이를 민주적 방식으로 기념하는 에터스베르크 재단과 학술대회 공동 개최를 통해서 한국과 독일의 기념 및 교육 방식의 진지한 논의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행사일정을 다음과 같이 안내해 드리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다음 --- 일시 : 2024년 11월 1일 – 3일 장소 : 5·18기념재단 및 광주 일대 공동주최 : 5·18기념재단, 에터스베르크재단 (포스터 및 상세 세션 추후 업로드 예정) ※ 문의 : 강시진(5·18국제연구원) ☎ 062-360-0574 ✉ ksj@518.or
작성자 : 국제연구원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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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2번
5·18기념재단 공동학술대회 연계 오월교육포럼 개최 New
5·18기념재단 공동학술대회 연계 오월교육포럼 개최 - 일시 : 11. 2.(토) 10:00 / 장소 :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 - 5·18기념재단은 오는 11월 2일,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공동학술대회 연계 오월교육포럼을 개최한다. 독일 에터스베르크 재단과 공동 주관하여 ‘기억’과 ‘교육'을 주제로 국제적인 학술 교류와 토론이 이루어진다. 에터스베르크재단 공동학술대회와 연계하여 11월 1일 국제연구원 주최 “독재에서 민주주의로”를 주제로 시작된다. 오월교육포럼은 11월 2일 토요일 오전 10시, 5·18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을 통해 과거 교육사업의 성과를 돌아보며, 현재 교육사업을 공유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재단의 교육사업뿐만 아니라, 학교 현장에서 교사가 직접 경험한 5·18 교육 사례도 함께 논의한다. 11월 2일 진행되는 포럼은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세션1은 오월학교 주최 “5·18교육,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세션2는 5·18국제연구원 주최 “에어푸르트 에터스베르크재단/라이프치히에서 전시와 교육”을 주제로 진행된다. 발표 이후, 세션1, 2 참여자들의 열린토론을 통해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고, 독일의 사례와 비교하며 미래 교육의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 문의) 오월교육포럼 담당자 062-360-0542
작성자 : 오월학교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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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1번
5·18민주화운동 포털뉴스 5년, 유튜브 2년 댓글 등 모니터링 결과 국회 발표·토론회
5·18민주화운동 미디어 모니터링 결과 발표·토론회(8.21.) - 최근 5년간 포털(네이버) 뉴스콘텐츠 제휴 28개 언론사 뉴스 댓글, 2년간 유튜브 영상 댓글 모니터링 결과 국회 발표, 토론회 진행 5·18기념재단, 민주언론시민연합, 더불어민주당 민형배·박균택·안도걸·양부남·전진숙·정준호·정진욱·조인철 국회의원은 8월 21일(수) 14시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5·18 미디어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5·18기념재단,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최근 5년간 포털(네이버) 뉴스콘텐츠 제휴 28개 언론사 뉴스의 댓글, 최근 2년간 유튜브 영상의 댓글을 모니터링·분석했다. 그 결과를 중심으로 5·18민주화운동 왜곡·폄훼 5개 대표사례 실태와 대응방안 마련을 토론을 진행했다. 모니터링 결과 발표와 토론은 5·18기념재단과 민주언론시민연합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됐다. ■ 5·18민주화운동 왜곡·폄훼 5개 대표사례 - 북한군 개입 프레임: 북한군, 개입, 사실, 규명 등 - 가짜 유공자 프레임: 가짜, 유공자, 명단, 공개, 공적, 혜택, 세금 등 - 무장 폭동 프레임: 무장, 폭도, 무기, 탈취, 습격, 학살, 선동 등 - 지역 혐오: 전라도, 광주, 나라, 대한민국, 정치 등 - 이념(좌파) 비난: 좌파, 종북, 빨갱이, 북괴, 간첩, 김일성 + 세월호, 천안함, 연평도 등 ▲ 5·18민주화운동 부적절 발언 판단(베타버전) 모니터링·분석 대상은 최근 5년간 네이버 포털 뉴스콘텐츠 제휴 28개 언론사의 5·18민주화운동 관련 뉴스의 댓글, 최근 2년간 게시된 유튜브 내 5·18 영상 콘텐츠의 댓글이다. 네이버 뉴스 댓글 수집 결과 205건 기사에 댓글 25,035건이 작성된 것으로 집계됐다. 기사 1건당 평균 122건의 댓글이 달린 셈이다. 연구진은 앞서 개발한 <5·18민주화운동 관련 부적절 발언 분류기>를 활용해 전체 댓글에서 6,417건(26.63%)이 부적절한 것으로 확인했다. 발제자와 토론자들은 5‧18에 대한 부정과 왜곡 문제는 단순히 언론과 표현의 영역 내에서 해법을 논하는 것이 적절한지 의문을 제기했다. 북미와 유럽 등 서구 국가들에서 극우들에 의한 자국 역사의 부정과 왜곡에 대한 단호한 법적 조치와 처벌은 이 문제가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넘어서 국가 정체와 안위의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는 이유도 단순한 언술의 차원을 넘어서 있기 때문이다. 보다 단호하고 체계적인 법과 제도적 실천들이 정치적 차원에서 구체화될 필요가 있다. ■ 모니터링·분석 대상 1) 포털(네이버) 5·18민주화운동 관련 뉴스 댓글 - 수집 기간: 2000년 5월 1일 ~ 2024년 5월 31일(5년) - 수집 방법: 파이썬 크롤링 패키지 활용 - 수집 대상: 네이버 뉴스콘텐츠 제휴 28개 언론사의 5·18 관련 뉴스 ‘댓글’ :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겨레, 경향신문, 국민일보, 한국일보, 오마이뉴스, 연합뉴스, KBS, MBC, SBS, TV조선, JTBC, 채널A, MBN, YTN, 매일경제, 한국경제, 아시아경제, 부산일보, 전주MBC, KBC광주방송, 대전일보, CJB청주방송, 강원도민일보, 대구MBC, JIBS 2) 5·18민주화운동 관련 유튜브 영상의 댓글 - 수집 기간 : 2022년 5월 1일 ~ 2024년 5월 31일(2년) - 수집 방법: 유튜브 API, 파이썬 패키지 GoogleApiClient - 검색어(조합): 518, 518민주화운동, 광주 민주화운동, 망언, 막말, 폄훼, 왜곡, 부정, 희화화, 패러디, 조롱, 비하 등 ❍ 공동주관 : 5·18기념재단, 민주언론시민연합, 국회의원 민형배·박균택·안도걸·양부남·전진숙·정준호·정진욱·조인철 ❍ 일시 : 2024. 8. 21.(수) 14:00~16:00 ❍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 ❍ 사회 : 김수정(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 순서 : 개회, 인사말, 주제발표(1), 토론(3), 종합토론, 질의응답 ○ 네이버 뉴스 댓글 분석 이미지 2부 순위 단어 출현빈도 순위 단어 출현빈도 1 유공자 2,232 11 빨갱이 620 2 광주 1,831 12 나라 611 3 명단 1,404 13 대통령 611 4 국민 1,175 14 운동 528 5 북한 1,142 15 시민 522 6 공개 1,137 16 가짜 462 7 민주 963 17 천안함 404 8 전라도 862 18 독재 388 9 폭동 791 19 국가 384 10 사람 757 20 문재인 360 ▲네이버 뉴스 댓글 / 부적절 댓글에서 나타난 상위권 키워드(빈출 명사)와 워드클라우드 ▲네이버 뉴스 댓글 / 부적절 댓글에 대한 의미연결망분석 결과 ■ 발제(1명) – 채영길(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 5·18 왜곡·폄훼 포털(네이버) 뉴스·유튜브 영상과 댓글 빅데이터 양적 분석 : 북한군개입>가짜유공자>무장폭동>지역혐오>이념(좌파)비난 ❍ 공영방송은 유튜브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공영방송의 5·18 관련 뉴스와 프로그램 수가 적음. 유튜브(최근 2년) 245개 채널 648개 영상 수집 분석 - 5·18 영상 방송 순위 : 광주MBC뉴스(74건), 2위 MBC 뉴스(33건), JTBC 뉴스(21건), KBS 뉴스(20건) 등 ❍ 댓글 분석 결과 ‘북한군 개입’ 내용이 가장 많음. ❍ 5·18 부정과 왜곡은 (기존 극우와 보수 시민들에 의한 것 보다)기존 부정과 왜곡 프레임이 언론 보도를 계기로 확대, 재생산되고 있음을 확인함. ❍ 사회적으로 5·18 부정과 왜곡이 확산되어 있는 상태에서 언론과 댓글의 자율적인 정화작업이나 차단, 교육을 통한 인식개선은 일시적이거나 반감·갈등을 자극할 수 있음. ❍ 서구에서 벌어지는 극우에 의한 자국 역사부정과 왜곡에 대한 법적 조치·처벌을 검토 할 필요가 있음. 단호하고 체계적인 법과 제도적 실천들이 정치적 차원에서 구체화되어야 함. ■ 토론(3명) ❍ 광고로 시작한 왜곡이 인터넷 글로 옮겨졌고,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송으로 전달되면서 증폭되었음. 도서 출판, 글 발표, 토론회 등으로 문제해결 안 되어 왜곡 처벌 특별법 제정, 승소해도 왜곡을 계속 함. 사실(진상규명 결과)을 제대로 알릴 수 있는 자료의 적극 제공, 접근성을 높이는 노력 필요 / 정호기(우석대) ❍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의 방관이 혐오 표현 발생의 이유임. 해외언론은 모두 댓글을 엄격히 관리함. 댓글 관리는 진정한 ‘표현의 자유’ 실현을 위한 조치임. 방치된 온라인 공론장에서 극단적 일부만 댓글을 작성하여 과대포장된 대표성을 띄는 상황에선 상식적인 시민의 표현의 자유가 지켜지기 어려움 / 정지혜(세계일보) ❍ 국가폭력에 의한 성폭력 진상조사 목적은 형사처벌을 전제로 한 범죄 발견이 아니라 국가의 책임을 묻고, 피해자의 치유와 명예회복 방안을 권고하는 데 있음. 해외 과거사 국가폭력 위원회는 ‘피해자 중심주의’로 접근함. 구유고슬라비아 국제형사재판소(ICTY)에는 신체장해정도 구분, 정신적 피해에 대한 기준은 없음. 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기능과 역할 확대가 필요함 / 김정화(경향신문) ■ 종합토론 ❍ 고소·고발·손해배상·언론중재위원회 조정 등 직접적 판례 축적 필요. 강력한 추진을 위해 진행 주체 확정·협력 필요. / 양부남(국회의원) ❍ 시민 체감을 위한 행정력(법) 검토 필요. 공법단체가 왜곡대응 적극 활동 방안 마련 필요. 왜곡주체 응징 대응 고민 필요. 대국민 홍보활동, 진실규명 적극 추진 필요. / 강원(5·18유족회 서울지부장) ❍ 왜곡 선동이 끊이지 않은 근본적 원인 파악, 유공자와 공법단체의 공동대응 필요. 왜곡·폄훼 유튜브 등을 통한 경제적인 이익 구조를 끊어야함. 공법단체와 4천 여 유공자들의 왜곡 정보 공유와 명예훼손 재판 공동대응 등 법률적 대응 협조 필요. / 김용만(5·18서울기념사업회 상임이사) ❍ 국회의 적극적인 법안 제정 등 역할 필요. / 김현중(5·18공로자회 경기도지부) ❍ 현행법은 학문의 목적 등을 처벌에서 제외하는바 형사적 처벌 한계 있음. 민사·재물적 손해 병행·강화시켜 예방적 차원으로 접근 필요. / 최수동(5·18공로자회 서울지부장) ❍ 역사왜곡 유튜버들의 활동 저지를 위한 금전 후원 반대 교육 검토 필요. / 정지혜(세계일보) ❍ 악플은 소수가 작성함. 댓글창 막으니 선플 못쓰는 상황 발생. 다수는 변화하고 있으니 구분해서 살펴야함. / 김정화(경향신문) ○ 네이버 뉴스의 부적절 댓글 대표 사례표 프레임 댓글 사례(5·18민주화운동 관련 부적절 발언 분류기의 확률 값 0.9 이상) 북한군 개입 5‧18은 폭도들에의한 광주사태가맞다.그당시 전두환이가 잡지안았으면 북한내려왔다.지만원씨가 이야기하는북한군개입 사실이다.5‧18참전한 탈북자들이 증언을 하고있고 유튜브에보면 북한청진에 5‧18참전용사 묘비가있고 참전자이름이 다 적혀있다.정정당당하다면 유공자명단공개해라. 연고대생 600명부터 찾아보라.. 아직 한면도 안나타남.. 어디있냐? 북한에 있냐?? "보라빛 호수" 읽어보니자기부대에서 50명이 한밤중에 넘어 왔다고 하더라.. 북한군 개입여부 조사하세요.. 그리고 북한가서 쑈하세요.. 지박사 조사해보니길 북한에 유공자들 많다고 하던데.. 누구를 위한 518이냐?? 북한 독재정권을 위한 518입니까? 518때.. 북한 송금이라... 518북한군 투입되었다는걸로 협박 당하고 있는거같다 돈 안주면 북한군 투입되었다고 밝히기전에 돈 내놔라고 ㅋㅋㅋ 미정보요원으로 지냈던 사람이 최근 밝혔잖아...518은 남한군복을 입은 40여명의 군인들이 주도했다고. 그리고 전두환이 사샇명령 내렸다고. 감성좌파는 여기서 사살명령만 발끈하겠지. 이성적으로 생각해봐라. 남한군복을 입은 40여명의 군인이래. 이게 대한민국 군인이겠냐??북괴군, 주사파겠지? 그리고 당연히 무장공비 간첩이 숨어드는데 초능력써서 찾아낼래? 다 죽여야지? 흉기들고 강도 쳐들어오면 너넨 순순히 뒤져줄거여? 제2의 6.25가 될수도있는 국가 전복 사태인데 그걸 들먹이는 여당이 빨갱이란 증거지. 518 북한군이 침투해서 양민학살 남한 분노 조장한 증인 있고 탈북자가 쓴 책 있다. 북한에 518 비석 있단다 어디서 국민 감상 조장하시나? 민주투사 일부에 북한군이 선동질 조장한 거라고 믿는다 그래야 시민군총에 70여명? 죽은게 상식적으로 맞지. 야 대한민국 국군이 난도질해서 시민을 죽였다고 믿으라고? 북한특수군이 했다면 믿어지지 가짜 유공자 5‧18 유공자 명단이나 공개해라 특혜는 존나게 받으면서 명단은 왜 공개안함? 유공자 명단이나 까라 . 국민세금 도적질 해처먹는 가짜유공자 늠들 가려내자 눈물쇼까지... 시체팔이 지긋지긋하다. 국가유공자라는 자랑스러운? 5‧18 국가유공자 명단공개하라. 사망자는 200명도 안되는데 유공자는 5천명이 넘는다..참전용사유공자 명단은 공개하고 518유공자 명단은 왜 공개 못하냐? 나라에 혜택을 참전육공자보다 더 받으면서....어이없다 국개의원들의 가짜 유공자 옹호하는 행태 기가막혀....가짜 유공자들 한테 얼마나 받아 쳐 먹는거냐? 썩어 냄세가 진동을 한다 무장 폭동 무기고 탈취해서 총들고 ㆍ장갑차 끌고 도청과 방송국 점거한 것이 ᆢ민주화운동이라고 ? 삽살개야 ? 개정은이 한테 물봐라 ᆢ개정은 왈 그건 반동이고 폭동이고 내란이니까니 바로 총살시키라우 고사포로 광주가서 징징 눈물쇼 하는 전형적인 좌파 빨갱이의 선동적인 행동이다. 방산 업체를 습격해서 장갑차를 탈취하고 파출소를 습격해 총기를 탈취하고 공공기관 도청을 점거한게 민주운동입니까 ? 시민군 시민군 하는데 시민군이 어딨습니까 ? 민간인이 총으로 무장해서 발포하면 선진국에서는 동기이하 여부를 떠나 무조건 사살입니다. 오늘 광주가서 찔끔 눈물쇼한 고양이 대가리가 시부린거처럼 518 진상 조사 꼭 합시다. 시민군의 총에 억울하게 죽은 30명 이상의 우리의 젊은 청년경찰과 군인들의 억울함도 같이 조사합시다. 파출소 지구대 습격해서 총기탈취하고 지금 독재 민주화 외치면 유공자 되나요 재앙아 계엄하에 시위는 불법인데 총들고 경찰군인 쏴죽인 폭도들은 땅크로 때려밞아야지. 카악 퉷 광주폭도들 졷...까는 소리하고있네. 광주폭동 국가유공자 폐지하는사람 대통령으로 뽑는다 민주화운동이 왜 교도소 습격하고 경찰서 박살내고 무기고 털고. 그많은 경찰,군인들은 죽였나요?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 폭도아닌가요? 지역 혐오 뭐가 미안해 광주 폭동으로 전라도 일대가 들고 일어나서 체제 전복이 되고 들불처럼 일어나 공산화되고 북한이 호응해서 적화되지 못한 게 미안해? 광주 홍어들 북괴 간첩들 손에 피떡갈비 만들고 자국 계엄군이 죽였다 뒤집어 씌운 게 미안해? 광주 전남 새끼들은 저만 바라보는 김대중한테 한 번 속고 북한 간첩들한테 이용만 당하고 죽은 목숨값에 두 번 속았다 그러고도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좌파 빨갱이들 손들어주고 있지? 전라 좌수사 이순신 장군님이 내가 저딴 절라도 놈들 지키려고 역적까지 몰려가면서 싸워야했나 자괴감 들겟다 한국당 해체하든 갈아먹든 니들 절라도 깽갱이들 알아서 하고 명단부터까라 이 반역자 색히들아 니들은 짜르봄버같은 수소폭탄으로 씨를 말리고싶으니 말이지 왠 헌법? 전라도 광주는 성지고, 전라도민은 성골이니 대대손손 받들어모시라는 귀족법? 딴지 걸면 벌금 수백만원? 아니면 징역 쳐넣기? 문죄인과 전라도홍어개x끼들아 전라도서 막가파가 상경했다는데 경찰특공대 파견해야할꺼아냐 이 홍어개x끼들아!! 국민여러분~문재인쇼는 계속된다`!!! 625당시 북한군이 제일많이 숨은곳~!! 전라도~!! 북한군의성지것지`!!!! 이념(좌파) 비난 기사들이 하나같이 좌파로 치중되어 있다 국민 다수가 5‧18 가짜유공자를 알고 싶어할뿐이다 그리고 5‧18에 북한군 개입이 있었는지 실제로 조사해보기를 원하는것이다 문재인대통령이나 주사파 출신들이 북한과 친하니 물오보면 다 알 려줄텐데 어려운가? 실제로는 북한국 개입이 있었다는것을 더 잘 알면서~ 국민들에게 외면 당할까 숨기는것이 아닌가? 더 의문이 생긴다 좌파들 40년 넘게지난 사건 다시 들춰내서 보수 잡아족치고 5‧18로 물타기해서 총선간다고 하는거 아니냐ㅋㅋ 하든지말든지 5‧18가짜나좀 까라 가짜 새끼들 절라도에 많거든 어우 내세금 전부 홍어한테 다가네 정권 바뀌면 요번엔 가짜 가려내서 아웃시키자 세월호 유가족을 욕한것이 아니고.좌파.현정부 빨갱이들이 꾸민 지랄이라.좌파새끼들 욕한것 같습니다.5‧18도 좌파 북한놈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와.우리나라 사람들 행세 하면서 수많은 전라도분들 우리 국민들을 선동하고 죽이고.우리나라 사람끼리 분열시키고.이간하는 좌파 현정부를 욕한것이지요~~유가족들분.5‧18 희생담한분들은 절대로 욕한것이 아닐것입니다. 유공자 명단 공개하고 더 이상 정치질로 5‧18이든 세월호든 이용하지 마라. 나라 위해 목숨 바친 분들이면 천안함 희생자든 5‧18희생자든 누구든 마땅히 존경 받을 자격이 있는거다. 니들 정치 놀음에 놀아 날려고 그 사람들이 희생한게 아니란 말이다. 천안함 희생자 분들께는 코빼기도 안비치고 정치적으로 이용 가치 있는 5‧18에는 나가서 찌질이 짓이나 하는 놈 진심 꼴보기 싫다. 제발 정신 좀 차려라. 아니면 북으로 가던지. 댓글들 좌파 개돼지들만 모였네 하긴 좌파언론인 오마이 이니 ㅋㅋㅋㅋㅋ 동물들은 삼천교육대가 딱인디. 아쉽지. 명단도 비공개하는것이 민주화운동? 공산화운동이죠. 5‧18은 폭동이고. 광주는 쓰레기 도시. 빨갱이 하수들. ○‘518 망언’ 네이버 뉴스 중 부적절 댓글 집계 상위 30위 기사 모음 (2024.6 기준, 부적절 댓글 비율은 댓글 100건 이상 기사로 한정) 순위 언론사 제목 날짜 URL 부적절 댓글수 1 조선일보 문대통령 “독재자 아니라면 5·18 다르게 볼 수 없어…망언 부끄러워” 2019.05.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447320?sid=100 1,373 2 중앙일보 눈시울 붉어진 문대통령 “광주 시민들에게 너무 미안해…” 2019.05.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2907786?sid=102 922 3 연합뉴스 5·18유공자 “‘괴물집단’ 망언 기가막혀…한국당 해산해야”(종합) 2019.02.1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0635707?sid=102 358 4 뉴스1 “광주 시민들께 너무 미안하고…” 목메어 말 잇지 못한 문대통령(종합) 2019.05.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3996163?sid=100 356 5 시사저널 문대통령 “5·18 망언 부끄러워…광주 학살 깊이 사과” 2019.05.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006534?sid=102 262 6 한겨레 [전문] 문 대통령 “독재자 후예 아니면 5·18 달리 볼 수 없다” 2019.05.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454231?sid=100 222 7 머니투데이 송갑석 “지만원 고발 그만!”…왜? 2019.02.1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174715?sid=100 151 8 뉴스1 문대통령 “5·18 모욕 망언 너무 부끄러워…독재자 후예인가” 2019.05.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3996075?sid=100 113 9 오마이뉴스 “국민을 개돼지로 바라보는 국민의힘 해체하라” 2021.10.3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331127?sid=100 108 10 오마이뉴스 국힘에 또 터진 5‧18 광주… 노재승 발언에 윤석열은 ‘침묵’ 2021.12.0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335059?sid=100 105 11 YTN 문 대통령 “5·18 진실에 보수·진보 나뉠 수 없어…진실 규명에 정치권 동참해야” 2019.05.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295541?sid=100 104 12 KBS [풀영상] 문 대통령 “올해 5‧18 기념식에 꼭 참석하고 싶었습니다” 2019.05.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0702978?sid=100 100 13 아시아경제 [전문]문대통령 ‘제39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 연설문 2019.05.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4469660?sid=100 95 14 JTBC [풀영상] 문 대통령 “5·18 망언 부끄러워…진실 통한 화해가 통합의 길” 2019.05.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210439?sid=100 92 15 오마이뉴스 “5‧18 망언 의원들이 진짜 괴물” 금남로에서 찢겨진 ‘망언 오적 현수막’ 2019.02.1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217626?sid=102 92 16 한국경제TV 5·18유공자 “‘괴물집단’이라니…한국당 해산하라” 2019.02.1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0737752?sid=100 85 17 헤럴드경제 5‧18단체, 전두환 자택앞 기자회견…이를 막아선 ‘태극기 집회’ 2018.03.1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1367930?sid=102 78 18 머니투데이 문재인 “광주에 너무나 미안하고…너무나…” 목메인 5·18 기념식 2019.05.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220343?sid=100 74 19 프레시안 문대통령 “독재 후예가 아니면 5‧18을 다르게 볼 수 없다” 2019.05.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091312?sid=100 73 20 서울경제 [전문]문대통령 5·18 기념사···“독재자 후예가 아니라면 5·18 다르게 볼 수 없다” 2019.05.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3556094?sid=100 72 21 노컷뉴스 이완구 “한국당 ‘문재인 저딴게 대통령’ 막말, 대단히 잘못” 2019.02.1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196229?sid=100 57 22 오마이뉴스 “폭동” “괴물집단” 5‧18 망언에 문 대통령 기념사 재조명 2019.02.1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216989?sid=100 55 23 뉴시스 한국당 ‘세월호 막말·5‧18 망언’ 윤리위 회부…징계 수위는? 2019.04.1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09182971?sid=100 45 24 KBS 지만원, ‘5·18 북 개입’ 또 망언…무고 혐의 맞고소까지 2019.02.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0672390?sid=102 45 25 머니투데이 여야4당, 한국당 ‘5‧18 망언’ 규탄…“전두환·노태우 정당 선언” 2019.02.1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174662?sid=100 45 26 데일리안 문대통령 “독재자후예 아니면 5‧18 다르게 볼 수 없어” 2019.05.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329621?sid=100 44 27 뉴시스 국정원 댓글 의혹 삭발항의 등 민심 후폭풍 2013.08.2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05333058?sid=102 39 28 노컷뉴스 박명재 “5·18 망언? 국회 윤리위 확실한 존재감 보일것” 2019.02.1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194247?sid=100 38 29 연합뉴스TV [현장연결] 문 대통령,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기념사 2019.05.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375331?sid=100 36 30 프레시안 지만원 이어 ‘탄핵 부정’ 세력까지 국회 끌어들인 한국당 2019.02.2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082721?sid=100 34 순위 언론사 제목 날짜 URL 부적절 댓글 비율(%) 1 연합뉴스 5·18유공자 “‘괴물집단’ 망언 기가막혀…한국당 해산해야”(종합) 2019.02.1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0635707?sid=102 64.39 2 한국경제TV 5·18유공자 “‘괴물집단’이라니…한국당 해산하라” 2019.02.1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0737752?sid=100 61.59 3 오마이뉴스 “5‧18 망언 의원들이 진짜 괴물” 금남로에서 찢겨진 ‘망언 오적 현수막’ 2019.02.1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217626?sid=102 50.55 4 헤럴드경제 5‧18단체, 전두환 자택앞 기자회견…이를 막아선 ‘태극기 집회’ 2018.03.1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1367930?sid=102 47.56 5 아시아경제 [전문]문대통령 ‘제39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 연설문 2019.05.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4469660?sid=100 47.26 6 YTN 문 대통령 “5·18 진실에 보수·진보 나뉠 수 없어…진실 규명에 정치권 동참해야” 2019.05.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295541?sid=100 46.43 7 머니투데이 송갑석 “지만원 고발 그만!”…왜? 2019.02.1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174715?sid=100 45.48 8 서울경제 [전문]문대통령 5·18 기념사···“독재자 후예가 아니라면 5·18 다르게 볼 수 없어” 2019.05.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3556094?sid=100 37.89 9 머니투데이 여야4당, 한국당 ‘5‧18 망언’ 규탄…“전두환·노태우 정당 선언” 2019.02.1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174662?sid=100 37.82 10 조선일보 문대통령 “독재자 아니라면 5·18 다르게 볼 수 없어…망언 부끄러워” 2019.05.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447320?sid=100 33.41 11 연합뉴스TV [현장연결] 문 대통령,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기념사 2019.05.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375331?sid=100 33.03 12 시사저널 문대통령 “5·18 망언 부끄러워…광주 학살 깊이 사과” 2019.05.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006534?sid=102 32.39 13 프레시안 문대통령 “독재 후예가 아니면 5‧18을 다르게 볼 수 없다” 2019.05.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091312?sid=100 31.74 14 KBS [풀영상] 문 대통령 “올해 5‧18 기념식에 꼭 참석하고 싶었습니다” 2019.05.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0702978?sid=100 31.45 15 뉴스1 문대통령 “5·18 모욕 망언 너무 부끄러워…독재자 후예인가” 2019.05.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3996075?sid=100 30.46 16 한겨레 [전문] 문 대통령 “독재자 후예 아니면 5·18 달리 볼 수 없다” 2019.05.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454231?sid=100 30.16 17 데일리안 문대통령 “독재자후예 아니면 5‧18 다르게 볼 수 없어” 2019.05.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329621?sid=100 29.93 18 뉴시스 국정원 댓글 의혹 삭발항의 등 민심 후폭풍 2013.08.2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05333058?sid=102 29.55 19 노컷뉴스 문 대통령 “5‧18의 진실은 보수·진보로 나뉠 수 없다” 2019.05.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228474?sid=100 27.97 20 오마이뉴스 “국민을 개돼지로 바라보는 국민의힘 해체하라” 2021.10.3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331127?sid=100 27.2 21 머니투데이 문재인 “광주에 너무나 미안하고…너무나…” 목메인 5·18 기념식 2019.05.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220343?sid=100 27.11 22 KBS 지만원, ‘5·18 북 개입’ 또 망언…무고 혐의 맞고소까지 2019.02.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0672390?sid=102 26.32 23 TV조선 신고된 집회만 70건…주말 도심은 ‘시위 전시장’ 2019.02.2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267433?sid=102 25.93 24 중앙일보 눈시울 붉어진 문대통령 “광주 시민들에게 너무 미안해…” 2019.05.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2907786?sid=102 25.72 25 이데일리 [전문] 문대통령 “광주가 피 흘릴 때 함께 못해 정말 미안” 2019.05.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4381630?sid=100 25.47 26 국민일보 호남교수들518명 “전두환옹호 망언 윤석열 사퇴하라” 2021.10.2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479569?sid=100 23.81 27 JTBC [풀영상] 문 대통령 “5·18 망언 부끄러워…진실 통한 화해가 통합의 길” 2019.05.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210439?sid=100 23.53 28 뉴스1 “광주 시민들께 너무 미안하고…” 목메어 말 잇지 못한 문대통령(종합) 2019.05.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3996163?sid=100 22.95 29 한국일보 ‘5‧18 망언’ 작심비판 뒤 ‘달빛동맹’ ‘권영진 대구시장’ 언급한 문 대통령 2019.05.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389512?sid=100 22.63 30 세계일보 “독재자의 후예 아니라면”… 문재인 ‘5·18’ 발언에 더 멀어진 협치 2019.05.1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363893?sid=100 21.94
작성자 : 기록진실부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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