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국민인식지수
- 2020년 '5·18 국민인식지수'는 71.9점으로 2019년(69.3점)에 비해 2.6점 상승함.
- 5·18 국민인식지수를 구성하는 항목 중 '5·18 이미지'가 80.8점으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5·18 기여도'(74.6점), '5·18 인지도'(64.7점) 순으로 조사됨.
- 국민인식지수를 구성하는 항목인 '5·18 인지도'는 전년 대비 3.3점 상승, '5·18 기여도'는 2.4점 상승, '5·18 이미지'는 1.5점 상승함.
- ※. 5·18 인지도 구성항목 변경. 비교 시 해석에 유의 필요.
[ 그림 1 ] 5·18 국민인식지수
(Base=5·18민주화운동 인지자, 단위 : 점)
[ 표 1 ] 5·18 국민인식지수
구분 | 사례수(명) | 5·18 국민인식지수 | 5·18 인지도 | 5·18 기여도 | 5·18 이미지 | |
---|---|---|---|---|---|---|
전 체
|
881 | 71.9 | 64.7 | 74.6 | 80.8 | |
성별
|
남성
|
461 | 71.6 | 66.2 | 73.3 | 78.8 |
여성
|
419 | 72.2 | 63.1 | 75.9 | 83.1 |
(Base=5·18민주화운동 인지자, 단위 : 점)
5·18 인지도
- 2020년 '5·18 인지도'는 64.7점으로 2019년(61.4점)에 비해 3.3점 상승함.
- 5·18 인지도를 구성하는 항목 중 '전두환, 노태우 처벌 사실'이 68.6점으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국립 5·18민주묘지 조성(63.7점)', '5·18국가기념일 지정(61.8점)' 순으로 조사됨.
- 5·18 인지도를 구성하는 항목인 '5·18국가기념일 지정'은 전년 대비 1.5점 상승, '국립5·18민주묘지 조성'은 0.5점 상승함.
[ 그림 2 ] 5·18 인지도
(Base=5·18민주화운동 인지자, 단위 : 점)
※. 5·18 인지도 구성항목- 2020년 : 전두환, 노태우 처벌사실, 5·18국가기념일 지정, 국립5·18민주묘지 조성
- 2019년 : 5·18민주화운동, 5·18국가기념일 지정, 국립5·18민주묘지 조성, 5·18특별법
[ 표 2 ] 5·18 인지도
구분 | 사례수(명) | 5·18 인지도 | 전두환, 노태우 처벌 사실 | 5·18 국가기념일 지정 | 국립5·18민주묘지 조성 | |
---|---|---|---|---|---|---|
전 체
|
881 | 64.7 | 68.6 | 61.8 | 63.7 | |
성별
|
남성
|
461 | 66.2 | 72.2 | 62.4 | 64.0 |
여성
|
419 | 63.1 | 64.8 | 61.1 | 63.4 |
(Base=5·18민주화운동 인지자, 단위 : 점)
5·18 기여도
- 2020년 '5·18 기여도'는 74.6점으로 2019년(72.2점)에 비해 2.4점 상승함.
- 5·18 기여도를 구성하는 항목 중 '한국의 민주화'가 84.0점으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한국의 인권신장(75.7점)', '아시아 국가들의 민주화(64.0점)' 순으로 조사됨.
- 5·18 기여도를 구성하는 항목인 '한국의 민주화'는 전년 대비 4.0점 상승, '한국의 인권신장'은 1.7점 상승, '아시아 국가들의 민주화'는 1.4점 상승함.
[ 그림 3 ] 5·18 기여도
(Base=5·18민주화운동 인지자, 단위 : 점)
[ 표 3 ] 5·18 기여도
구분 | 사례수(명) | 5·18 기여도 | 한국의 민주화 기여도 | 한국의 인권신장 기여도 | 아시아 국가 민주화 기여도 | |
---|---|---|---|---|---|---|
전 체
|
881 | 74.6 | 84.0 | 75.7 | 64.0 | |
성별
|
남성
|
461 | 73.3 | 82.7 | 75.0 | 62.3 |
여성
|
419 | 75.9 | 85.4 | 76.4 | 66.0 |
(Base=5·18민주화운동 인지자, 단위 : 점)
5·18 이미지
- 2020년 '5·18 이미지'는 80.8점으로 2019년(79.3점)에 비해 1.5점 상승함.
- 5·18 이미지를 구성하는 항목 중 '부당 국가폭력에 대한 의로운 항거 운동'이 81.0점으로 가장 높고, '대한민국의 대표적 민주주의 역사'는 80.7점임.
- 5·18 이미지를 구성하는 항목인 '부당 국가폭력에 대한 의로운 항거 운동'은 전년 대비 0.8점 상승, '대한민국의 대표적 민주주의 역사'는 2.3점 상승함.
[ 그림 4 ] 5·18 이미지
(Base=5·18민주화운동 인지자, 단위 : 점)
[ 표 4 ] 5·18 이미지
구분 | 사례수(명) | 5·18 이미지 | 부당 국가폭력에 대한 의로운 항거 운동 | 대한민국의 대표적 민주주의 역사 | |
---|---|---|---|---|---|
전 체
|
881 | 80.8 | 81.0 | 80.7 | |
성별
|
남성
|
461 | 78.8 | 79.3 | 78.3 |
여성
|
419 | 83.1 | 82.8 | 83.3 |
(Base=5·18민주화운동 인지자, 단위 : 점)
5·18 인식 수준 변화 여부
- 과거에 비해 5·18민주화운동 '긍정적 이미지가 강해졌다'는 응답은 54.6%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인식에 차이가 별로 없다(37.7%)',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강해졌다(7.7%)' 순으로 나타남.
[ 그림 5 ] 5·18 인식 수준 변화 여부
(Base=5·18민주화운동 인지자, n=881, 단위 : %)
- 대부분의 연령대에서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가 강해졌다' 응답이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강해졌다' 응답에 비해 높게 나타났고, 60대 이상은 타 연령대에 비해 비교적 낮음. 19~29세는 '인식에 차이가 별로 없다'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남.
- 대부분의 직업에서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가 강해졌다' 응답이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학생(45.1%)은 '인식에 차이가 별로 없다'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남.
[ 표 5 ] 5·18 인식 수준 변화 여부
구분 | 사례수(명) |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가 강해졌다 |
인식에 차이가 별로 없다 |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강해졌다 |
|
---|---|---|---|---|---|
전 체
|
881 | 54.6 | 37.7 | 7.7 | |
연령대
|
19~29세
|
157 | 40.5 | 49.9 | 9.6 |
30대
|
144 | 62.5 | 36.2 | 1.3 | |
40대
|
191 | 65.0 | 30.9 | 4.1 | |
50대
|
187 | 57.6 | 36.0 | 6.3 | |
60대 이상
|
201 | 47.2 | 37.4 | 15.4 |
(Base=5·18민주화운동 인지자, 단위 : %)
5·18 인식 수준 변화의 이유
1) 5·18 인식 수준이 높아진 이유
[ 표 6 ] 5·18 인식 수준이 높아진 이유
구분 | 응답 수(건) | |
---|---|---|
5·18 정보 접촉 (234건) |
매스컴/대중매체를 통해 5·18에 대해 알게 됨 | 53 |
영화를 통해 5·18에 대해 알게 됨 | 30 | |
정확한 사실을 알게 됨 | 28 | |
교육/공부를 통해 5·18에 대해 알게 됨 | 20 | |
유튜브/영상을 통해 5·18에 대해 알게 됨 | 18 | |
방송을 통해 5·18에 대해 알게 됨 | 16 | |
여러 자료/정보를 통해 5·18에 대해 알게 됨 | 16 | |
언론을 통해 5·18에 대해 알게 됨 | 14 | |
자세한 내용을 알게 됨 | 12 | |
인터넷을 통해 5·18에 대해 알게 됨 | 6 | |
신문을 통해 5·18에 대해 알게 됨 | 4 | |
많이 알려짐 | 3 | |
사적지 탐방을 통해 5·18에 대해 알게 됨 | 3 | |
책을 통해 5·18에 대해 알게 됨 | 3 | |
자국민 테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 | 2 | |
접하는 기회가 다양해짐 | 2 | |
SNS를 통해 5·18에 대해 알게 됨 | 1 | |
공연을 통해 5·18에 대해 알게 됨 | 1 | |
동아리 활동을 통해 5·18에 대해 알게 됨 | 1 | |
촛불집회를 통해 5·18에 대해 알게 됨 | 1 | |
개인 인식의 변화 (75건) |
민주주의에 기여했다고 생각하게 됨 | 29 |
독재 정권에 항거했다고 생각하게 됨 | 11 | |
피해자에 대한 이해가 높아짐 | 6 | |
가족/지인의 영향 | 3 | |
개인적인 생각의 변화 | 3 | |
불의에 대한 항거했다고 생각하게 됨 | 3 | |
전두환/노태우 구속을 알게 되면서 인식이 변함 | 3 | |
나라 발전에 기여했다고 생각하게 됨 | 2 | |
독재나 언론 탄압 극복 도움 되었다고 생각하게 됨 | 2 | |
사회/역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짐 | 2 | |
기억에 남는 사건이기 때문 | 1 | |
나이 들면서 식견이 넓어짐 | 1 | |
민주주의에 대해 알게 되면서 인식이 변함 | 1 | |
부당한 정권의 비인권적 상황이 안타까워짐 | 1 | |
사람마다 인식 차이로 그러함 | 1 | |
설문조사 등 다양한 노력을 보게 되면서 인식이 변함 | 1 | |
인권 신장에 기여했다고 생각하게 됨 | 1 | |
자녀에게 알려주다 보니 인식이 변화됨 | 1 | |
정치 성향이 변함 | 1 | |
주관이 뚜렷해짐 | 1 | |
지역적으로 호감이 커짐 | 1 | |
정부의 노력 (26건) |
현 정부의 인식이 높아짐 | 13 |
정권 교체 | 8 | |
진보 정부의 출범 | 2 | |
민주 정부의 출범 | 2 | |
리더들이 잘했기 때문 | 1 | |
기타 (20건) |
국민의 인식 변화 때문 | 15 |
국민 의식이 높아지니 권리를 찾으려고 함 | 2 | |
5·18과 관련된 잔인한 사건이 많기 때문 | 1 | |
국민 인권 회복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 1 | |
홍콩 시위가 영향을 받은 거 같다고 느낌 | 1 |
2) 5·18 인식 수준이 낮아진 이유
[ 표 7 ] 5·18 인식 수준이 낮아진 이유
구분 | 응답 수(건) | |
---|---|---|
5·18 정보 불충분 (14건) |
연금 등 보상이 너무 심함 | 3 |
무연고 묘지를 밝히지 않음 | 2 | |
유공자 선정 및 관리가 투명하지 않음 | 2 | |
너무 성역화 되어 있음 | 1 | |
명단 공개 가짜가 많다고 생각함 | 1 | |
왜곡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함 | 1 | |
방송을 통해 5·18에 대해 알게 됨 | 1 | |
유튜브/영상을 통해 5·18에 대해 알게 됨 | 1 | |
인터넷을 통해 5·18에 대해 알게 됨 | 1 | |
자세한 내용을 알게 됨 | 1 | |
정치적 이유로 불신감 발생 (11건) |
정치적으로 이용됨 | 5 |
국회를 보면 인식이 퇴색되는 것 같음 | 2 | |
당시 투쟁했던 인물이 현 정치권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임 | 2 | |
전두환 재판 종결을 못하고 있기 때문 | 2 | |
관심 수준 하락 (7건) |
너무 오래 얘기되고 있음 | 4 |
관심도가 떨어짐 | 2 | |
과거의 일임 | 1 | |
기타 (5건) |
주관이 뚜렷해짐 | 2 |
군 생활 영향 | 2 | |
국민의 인식 변화 때문 | 1 |
5·18민주화운동 인지 여부
-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알고 있는 응답자는 전체의 88.1%(아주 잘 알고 있다 30.4%+대체로 알고 있다 35.2%+보통이다 22.5%)로 나타남. (미인지 11.9% : 잘 모른다 9.8%+전혀 모른다 2.2%)
[ 그림 6 ] 5·18민주화운동 인지 여부
(Base=5·18민주화운동 인지자, n=881, 단위 : %)
-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93.4%)이 여성(82.8%)에 비해 5·18민주화운동 인지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음.
-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40대(98.5%)의 5·18민주화운동 인지 비율이 타 연령대에 비해 높으며, 60대 이상(72.1%)에서 가장 낮음. 19~29세(92.6%), 30대(90.2%), 50대(94.5%)도 인지층 비율이 90% 이상 수준으로 다소 높음.
- 서울(92.5%)에서 5·18민주화운동 인지 비율이 가장 높고, 대전/충청(80.4%)에서 상대적으로 가장 낮게 나타남.
[ 그림 7 ] 성 연령 권역별 민주화운동 인지 여부
(Base=5·18민주화운동 인지자, n=881, 단위 : %)
최근 1년간 관련 정보 접촉 빈도 및 경로
- 최근 1년간 5·18민주화운동 관련 정보 접촉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84.0%(자주 접했다 25.6%+한 두 번 접했다58.4%)로 나타남.
- 인지경로는 1순위 및 종합순위(1+2순위) 모두 TV가 가장 높게 나타남.
[ 그림 8 ] 최근 1년간 5·18 관련 정보 접촉 빈도 및 경로
(Base=5·18민주화운동 인지자, n=881, 단위 : %)
- (1순위) 성별에 관계없이 'TV'를 통해 접했다는 응답이 가장 높음.
- (1순위) 대부분의 연령대에서 'TV'를 통해 접했다는 응답이 가장 높은 반면, '19~29세'는 '포털사이트'가 가장 높게 나타남. 또한 연령대가 낮을수록 'TV'를 통한 접촉 경험률은 낮아지는 반면, '페이스북, 트위터 등 사회연결망(SNS)', '영화·홍보영상 등의 영상물'을 통한 접촉 경험률은 높아지는 경향을 보임.
- (1순위) 직업에 관계없이 'TV'응답이 가장 높은 가운데, '학생(23.1%)'은 타 직업과 비교하여 'TV'응답이 상대적으로 낮고, '페이스북, 트위터 등 사회연결망(SNS)' 응답이 비교적 높게 나타남.
- ⇒ 5·18관련 정보를 가장 자주 접촉하는 매체는 'TV'이며, 연령대가 낮아질수록 'TV' 이외의 매체를 통한 접촉 경험이 높아지고 있음.
[ 표 8 ] 최근 1년간 5·18 관련 정보 접촉 경로_1순위 응답
구분 | 사례수(명) | TV | 포털사이트 | 유튜브, 네이버TV 등 동영상 서비스 |
페이스북, 트위터 등 사회연결망 (SNS) |
영화· 홍보영상 등의 영상물 |
신문 | |
---|---|---|---|---|---|---|---|---|
전 체
|
740 | 47.0 | 20.1 | 9.6 | 7.2 | 4.7 | 4.6 | |
성별
|
남성
|
388 | 42.6 | 20.5 | 12.2 | 7.1 | 5.1 | 5.3 |
여성
|
352 | 51.9 | 19.6 | 6.7 | 7.3 | 4.2 | 3.7 |
(Base=최근 1년간 5·18민주화운동 관련 정보 접촉 경험이 있는 응답자, %)
5·18민주화운동 5가지 원칙 구현
- 5·18민주화운동 5가지 원칙 중 '5·18기념사업'이 잘 구현되었다는 응답이 42.1%로 가장 높음.
- 반면, '학살책임자 처벌'에 대한 동의 비율은 8.9%로 가장 낮게 나타남.
[ 그림 9 ] 5·18민주화운동 5가지 원칙 구현
(Base=5·18민주화운동 인지자, n=881, 단위 : %)
5·18민주화운동 5가지 원칙 해결이 미흡한 이유
- 5·18민주화운동 5가지 과제가 잘 해결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제대로 하지 못함'이라는 응답이 34.4%로 가장 높음.
[ 그림 10 ] 5·18민주화운동 5가지 원칙 해결이 미흡한 이유
(Base=5·18민주화운동 인지자, n=881, 단위 : %)
5·18역사왜곡처벌법 필요 여부
- 5·18역사왜곡처벌법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79.8%(매우 그렇다 55.8%+대체로 그렇다 24.0%)로 나타남.(잘 모르겠다 11.2%, 불필요 9.1% : 대체로 필요하지 않다 5.1%+전혀 필요하지 않다 4.0%)
[ 그림 11 ] 5·18역사왜곡처벌법 필요 여부
(Base=5·18민주화운동 인지자, n=881, 단위 : %)
5·18민주화운동 관련 중점 필요 사항
- 향후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하여 중점을 두어야 할 사항은 '진상규명'이 40.3%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책임자 처벌(24.8%)', '5·18관련 교육(17.3%)' 등의 순으로 나타남.
[ 그림 12 ] 5·18민주화운동 관련 중점 필요 사항
(Base=5·18민주화운동 인지자, n=881, 단위 : %)
5·18 기념재단 인지 여부
- 5·18 기념재단에 대해 알고 있다는 응답은 11.8%(자주 들었으며 내용도 잘 알고 있다3.6%+자주 들었으나 내용을 어렴풋이 아는 정도이다 8.2%)로 나타남. (한 두 번 들었으며 내용을 어렴풋이 아는 정도이다 20.1%, 미인지 : 한 두 번 들었으나 내용은 모른다 36.7%+들어본 적 없다 31.4%)
[ 그림 13 ] 5·18 기념재단 인지 여부
(Base=5·18민주화운동 인지자, n=881, 단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