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유네스코는 2011년 5월 영국 맨체스터에서 제10차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International Advisory Committee) 회의를 개최하고, 등재심사소위원회(RSC/Register Sub-Committee)가 각 국이 신청한 84건을 두 차례에 걸쳐 심의하여 권고한 59건(권고 55건, 예비 권고 4건)의 기록물을 최종 심의하여 등재를 권고했으며, 24일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서명을 거쳐 2011년 5월 25일 5·18민주화운동 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최종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