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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기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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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번 게시글
[보도자료 2020-29]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특별전 <검은 하늘, 붉은 눈물>,<우리가 그곳에 있었다>( ~6.16)
글쓴이 : 5OO    작성일 : 2020-05-05     조회 : 1982
  • 보도자료 2020-29호
  • 보도자료
  • 2020년 5월 5일
  • 5·18기념재단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 152 5·18기념문화센터
    전화 (062)360-0518
    전송 (062)360-0519
  • The May 18 Memorial Foundation
    Postcode 61965. Korea Republic.
    Gwangju Seo-gu Naebang-ro 152
    Telephone (+82)62-360-0518
    Fax. (+82)62-360-0519
[홍보담당] 5·18기념재단 행정지원실 최경훈 062-360-0518
[관련문의] 5·18기념재단 교육문화부김희진 062-360-0533

다음 사항의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특별전
오월민중미술아카이브 3개년 사업 정리
<검은 하늘, 붉은 눈물>, <우리가 그곳에 있었다>

 

 

○ 전시 : 2020. 5. 6. ~ 6. 16. 9:00~18:00, 주말무휴
○ 장소 : 5‧18기념문화센터 B1 전시실(광주 서구 내방로 152)
              오월미술관(광주 동구 문화전당로 29-1)

 

 

5‧18기념재단(이사장 이철우)은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이하여 1980년 이후 5월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등 시대를 대변하며 활발하게 창작된 미술작품과 활동을 정리하는 특별전을 개최한다.

 

2018년부터 추진한 ‘오월민중미술아카이브 사업’을 정리하는 전시로 그동안 수집된 오월민중미술작품과 기록물 중 미술작품 200여점, 기록물 200여 점을 6월 16일까지 두 장소에서 전시한다.

 

오월민중미술아카이브 사업을 수행한 예술문화연구회(대표 범현이)는 2018년 1차 년도에는 전시를 했거나 학술, 연구논문, 각종 행사, 서적류 등에 인쇄되었던 작품을 중심으로 전국에 있는 민중미술 자료를 수집했다. 각종 국공립 기관, 단체 뿐 아니라 민중미술 작가들로부터 공문을 보내 관련 자료들을 받았고 디지털화(스캔)했다. 2019년 2년 차에는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오월항쟁을 직접적 형상화한 작품을 선정하여 1:1 작품 이미지를 촬영했다. 2020년 5월부터 그동안 아카이빙했던 민중미술 자료들과 오월 그림을 전시하고 하반기에 도록을 출간한다.

 

5·18기념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진행되는 <검은 하늘, 붉은 눈물> 전시는 ‘오월전사’ 작품 등 항쟁을 묘사한 판화중심의 연대별 작품과 오월민중미술 관련 서적 등 기록물을 전시하며, 홍성담, 이준석, 전정호 작가를 포함하여 총 16명의 작가·단체의 작품이 전시된다.

 

<검은 하늘 붉은 눈물> 5·18기념문화센터 전시실(광주 서구 내방로 152)
 : 광미공창작단, 김영만, 김진수, 시민미술학교, 이기원, 이상호, 이준석, 이창범, 전정호, 정희승, 조진호, 천현노, 최상호, 한희원, 홍성담, 그 외 오월미술운동 자료들

 

 

오월미술관에서 진행되는 <그곳에 우리가 있었다>는 미발표 작품을 중심으로, 5·18민주화운동을 직간접적으로 겪은 사람들의 부채감과 분노를 그림을 통해 표현하고 기록한 작품을 전시한다. 송필용, 하성흡, 최진우 등 12명의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우리가 그곳에 있었다> 오월미술관(광주 동구 문화전당로 29-1)
: 김광례, 박기태, 박성완, 박태규, 송필용, 이기원, 이사범, 이준석, 정영창, 최요안, 최진우, 하성흡, 김상집, 그 외 오월미술운동 자료들

 


이철우 이사장은 “그동안 민중미술에 대한 수집과 연구는 다각도로 진행됐지만, 그 내용과 결과물의 공유는 쉽지 않았다. 5·18기념재단은 수집된 오월 민중미술 그림과 자료들이 5·18민주화운동을 연구하고 교육하는 데 사용될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 이번 오월민중미술아카이브 사업과 전시의 목적이 공유와 교육에 있는 만큼 많은 학생들과 연구자, 시민들이 관심 갖고 전시장을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5·18기념재단은 오월문학총서, 오월음악 음반(1~3) 등 오월문화예술 아카이브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문의: 교육문화부 김희진 062-360-0533, 큐레이터 범현이


※붙임 : 포스터 1매. 작품 이미지 4매. <검은하늘 붉은 눈물> 전시장 사진 10매. <우리가 그곳에 있었다> 전시장 사진 7매(5.7. 19:40 업데이트).  끝.

 

 

 

- 개벽, 김경주 作


- 천지, 김경주 作

 

- 화엄광주1, 이준석 作  1995년 160x190cm 

 


- 오월전사I , 이준석 作 1990년  80x61.5cm

 




- 큐레이터 범현이(예술문화연구회 대표)





 

<우리가 그곳에 있었다> 오월미술관 / 2020-05-07 19:40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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