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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도서관 5·18 왜곡 도서 대출금지 조치 진행중
글쓴이 : 5·18기념재단    작성일 : 2022-11-24     조회 : 431

  

대학도서관 5·18 왜곡 도서 대출금지 조치 진행중

 

5·18기념재단은 전국 주요 도서관을 대상으로 5·18민주화운동 폄훼·왜곡 서적 현황과 대출금지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11월 21일 기준 5·18 폄훼·왜곡 서적을 소장하고 대여해온 전국 주요 도서관(대학 포함)은 8곳으로 파악됐다. 광주·전남에서는 ▲조선대, ▲호남대, ▲광주교육대 도서관, 전국적으로는 ▲서울대, ▲고려대, ▲서울여대, ▲국회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이들을 소장하고 대여해왔다.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 ‘역사로서의 5·18’ ‘솔로몬앞에 선 5·18’ ‘보랏빛호수’ 등 지만원을 비롯해 그간 5·18을 폄훼해온 인사들이 낸 서적들이 대여되고 있었다.

 

▲순천대학교 도서관은 해당 왜곡 도서들을 소장하고 있었지만 대여는 금지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5·18기념재단은 왜곡 도서 소장·대출 사실을 확인하여 대응에 나서고 있으며, 현재 ▲서울대와 ▲조선대가 소장중인 왜곡 도서의 대여 금지 조치가 완료됐다. 다른 도서관에도 관련 공문과 유선을 통해 왜곡 도서 대여 금지 협조를 얻어낼 방침이다.

 

5·18기념재단은 2021년부터 국내 전국 대학도서관 450곳과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온라인 검색·조사하고 있다. 이에 5·18 폄훼·왜곡 서적을 비치하고 대출이 가능한 도서관 16곳을 찾아 대출 금지를 요청한 바 있다. 

 

 

[보도자료]5·18 왜곡 판매·배포 금지 도서, 왜곡 도서 여전히 전국 대학 도서관, 국회도서관 등에 비치중 / 2021-5-31 

[보도자료] 5·18기념재단, 5·18민주화운동 왜곡 대응 활동 강화 / 2022-4-26 

 

 

앞으로 재단은 광주광역시와 함께 전국 대학 도서관, 국공립 도서관, 온오프라인 서점 등에 5·18 역사왜곡 도서의 대출과 판매를 금지하도록 권고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시민여러분의 제보도 필요하다. 

5‧18 왜곡 제보(클릭) 

 

 

※ 문의: 5·18기념재단 연구소(062-360-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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