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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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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기념재단 이사장 정동년입니다.
    이사장 정동년 사진
    그간 5·18민주화운동이 올바르게 정립되고, 5·18기념재단의 기틀을 바로 세우기 위해 수고해주신 전임 이철우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함께해주신 시민들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어느 때보다 시민들의 기대와 바람이 큰 이러한 시기에 5·18기념재단 이사장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습니다.

    지금은 커다란 변화의 흐름 속에, 어려움을 넘어서기 위한 ‘문턱’에 서 있습니다. 이 문턱 앞에서 재단의 미래, 새로운 비전을 위해 필요한 것은 “통합과 혁신, 그리고 도약”이라 생각합니다.

    먼저 ‘통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5·18 유족과 당사자가 명예롭게 바로 서는 것이 5·18민주화운동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일의 첫걸음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5·18민주화운동 관련 3단체가 공법단체로 거듭나는 과정에서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월단체의 소통, 갈등 해소, 신뢰 회복을 위해 재단이 적극 협력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유공자 처우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법률 개정도 협력해나가겠습니다.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와 협력해 진상규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개정된 5·18민주화운동 특별법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악의적으로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세력들이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대응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재단의 ‘사업’과 ‘운영’을 혁신하겠습니다. 그간의 사업을 새롭게 조정하여 시민 공감과 참여를 높이고, 미래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적극 나서겠습니다. 광주시와의 협력을 강화해나가겠습니다. 시민사회와의 연대를 확대하겠습니다. 재단의 대표사업을 브랜드화하여 5‧18정신을 세계화하겠습니다.

    재단 창립 30주년에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여 ‘도약’의 기회로 삼겠습니다. 이를 위해 5‧18기념재단이 5‧18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의 단체 등록을 추진해 나가고, 아시아 민주인권 지원기반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오늘의 미얀마, 태국, 홍콩 등과 연대하여 5·18정신을 세계화해 나가겠습니다.

    재단 창립선언문에도 밝혔듯이 5‧18은 누구의 명예도, 채권도, 이권도 아닌 채무이고, 희생이고, 봉사입니다. 5·18 민주영령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는 일은 5·18 당시 주먹밥을 나누고 헌혈을 했던 것처럼, 약하고 힘없는 이들을 향해 손을 내미는 것이라 믿습니다.

    5·18민주화운동이 올해로 41주년을 맞았습니다.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희망이 되어주고, 더 나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18기념재단 이사장
    정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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