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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연극 <고백, 나는 광주에 있었습니다> 순회공연 @서울,광주
글쓴이 : 5·18기념재단    작성일 : 2022-05-03     조회 : 629


 

 

5·18 연극<고백, 나는 광주에 있었습니다> 순회공연 @서울,광주

 

 

극단 푸른연극마을은 연극 〈고백, 나는 광주에 있었습니다〉를 서울과 광주광역시에서 선보인다. 

<고백, 나는 광주에 있었습니다>는 5·18기념재단의 2022 5·18연극 순회공연 공모에 선정됐다. 

 


 

- <고백, 나는 광주에 있었습니다> 푸른연극마을 

 

 

잊기 위해서, 기억하기 위해 살아가는 두 남자, 그리고 계엄군의 딸. 이들은 육체적 부상과 마음의 상처에서 벗어나고 싶다. 안정적인 일상을 지내고 있는 중소기업 사장 이정하. 연극배우 딸 이영은이 5·18 연극을 준비하게 됐다며 광주 이야기를 시작한다. 

 

“아빠, 만약 1980년 5월, 그 도시의 거리에 내가 있었다면, 날 찔렀을까, 날 쏘았을까? 나도 폭도가 되어 대한민국 군인들의 적이 되었을까? 그래서, 내가 죽고 아빠가 살아남았다면 아빠의 삶은 평안했을까?”

 

 

과거를 철저하게 숨겨왔던 이정하는 1980년 특전사에 입대하여 그해 5월, 광주 현장에 투입되었다. 시위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무차별 폭력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계엄군 이정하. 

 

그리고 여전히 광주 <만호반점>에서 5월 사라진(행방불명된) 사람들을 기다리며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강만호씨를 만나게 된 이영은은 아버지의 과거를 알게 된다.

 

※ 이정하는 이경남 목사의 <어느 특전병사의 고백>을 모티브했다.

 

 

5.18 어느 진압군의 고백 / 시사인 2019-5-15 (기사 보기 클릭)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진압군으로 투입된 공수부대원 이경남 일병. 

그는 1999년 공수부대가 광주에서 저지른 학살극을 최초로 고백한 병사이다

 

 

 

 

- <고백, 나는 광주에 있었습니다> 푸른연극마을 

 

- <고백, 나는 광주에 있었습니다> 푸른연극마을 
 

 

 

연극 <고백> 순회공연 @서울, 광주 / 무료

 

대학로 스타시티 7층 후암씨어터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1길 23 7층)

2022-5-13-금 19:30 

2022-5-14-토 15:00, 19:00

 

씨어터연바람(광주광역시 동구 구성로 204번길 1-1)

2022-5-25-수 19:30

2022-5-26-목 19:30

2022-5-27-금 19:30

2022-5-28-토 15:00, 19:00

 

 

※ 문의: 푸른연극마을 062-226-2446

         https://blog.naver.com/greentheater

         https://www.instagram.com/greentheater_insta/ 

         https://pf.kakao.com/_SVxc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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